「원신」 요요 운명의 자리 · 제4단계 돌파 완료! / 리사 잎새에 숨겨진 이름 코스튬 획득!

안녕하세요? 샤미드 꺼니입니다!

일본 갔다 오고 나서 오랜만에

원신에도 다시 복귀했습니다!

사실 복귀라 해도 될지 애매하지만….

일단 남은 「선율이 흐르는 밤」 해등절의

축제 일화부터 클리어하기로 했습니다.

종려, 여행자는 구면이니 당연히

벤티를 알고 있지만 소가 벤티의

정체를 아는 건 조금 의외더군요.

물론 과거에도 소가 마신의 원한에

침식되기 직전에 벤티가 진정시켜

주었다는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요.

(출처 : 소의 캐릭터 스토리5)

하지만 종려가 벤티를 알고 있는 것은

'일곱 신 모락스'일 때의 이야기이니

'사람'으로서는 처음 본다고 합니다.

이의 있소!

사실 벤티와 종려는 지금까지 일곱 신의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으므로

넘사지만 겸손하게 서로 양보 중입니다.

그리고 출제 열기를 드디어 800 달성해

「리월 4성 캐릭터 선택권」 받았습니다!

요요 4별, 운근 3별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육성이 덜 된 운근보다는 요요를

돌파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 선택은 요요입니다!

저는 리월 4성 캐릭터를 전부 가지고

있기에 요요로 받았지만 행추가 없는

사람은 행추부터 받는 걸 추천합니다.

야란 뽑겠다고 누적 기원 74회

쌓아 둔 상태라 더 이상 요요를

뽑을 수 없었는데 다행입니다!

이것으로 요요의 운명의 자리

4단계 돌파를 완료했습니다!

사실 요요는 운명의 자리 1단계와

2단계의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에

저처럼 굳이 고돌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요요 원소 전투 스킬을

레벨 10으로 올리기 위해서

스카라무슈를 잡으러 갔는데요.

제가 요요 특성 돌파하는 줄 알고

공행의 방울을 두 개나 주는군요.

이러면 어쩔 수 없이 요요의

특성 레벨 업을 해야겠네요.

그렇게 요요의 원소 전투 스킬도

요요의 원소 폭발과 마찬가지로

최대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소환물을 소환해서 싸우는

요요의 특성상 평타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평타도 8까지 올렸는데요.

공격 속도가 은근히 답답하는 것만

제외하면 평타도 나름 괜찮습니다.

「장미가 다시 필 무렵」 이벤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우리 동네의

아이들도 오늘 전부 뚫렸는데요.

다행히 요즘 키워 둔 캐릭터가 많아

생각보다 간단히 깰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장미가 다시 필 무렵」

이벤트는 다들 리사 코스튬을 받기

위해서 하고 계시는 것일 텐데요.

이번 「잎새에 숨겨진 이름」 코스튬은

기존 코스튬에 비해서 노출도는 조금

적어졌지만 그래도 예쁘기는 합니다.

물론 리사를 키울 일은

앞으로도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