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과학원 일대기 후속 월드 임무 - 예상대로의 거짓말 스토리 추리 리뷰
원신 4.1 버전에서 폰타인 과학원 일대기 월드 임무를 모두 수행하셔야 합니다. 4.2 버전 후에 과학원에서 ???라는 NPC가 푸른색 물음표가 띄워져 있을 겁니다. 이 NPC에게 대화를 하면 '예상대로의 거짓말' 월드 임무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폰타인 과학원 폭발 사건에 대한 조사를 듣게 되는데요. 레이먼드는 내커를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실험성 역장 발생 장치가 가동된 타이밍이 절묘해서 해당 장치와 관련된 선임 연구원이 범인일거라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범인을 찾는 것과는 별개로 아르케 동력 코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등방울 항구 하층으로 가서 폰타인 과학원 연구원인 퓨질리에와 함께 뒤를 밟기로 합니다.
미니맵에 표기된 파란색 위치로 이동합니다.
근데 결국 정체를 드러내게 되고 슈시베르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직접 전투를 해보면 강하지는 않습니다. 한 보물 사냥꾼 정도?
막상 대화를 나눠보면 르마크와 슈시베르는 루와리에라는 두목을 체포하려는 쪽이었죠. 루와리에는 스네즈나야 사람과 어울리며 폰타인의 물건을 외부로 반출하는 밀수꾼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슈시베르의 배 위로 이동한 후에 대화.
그 후 배로 이동한 장소에서 내려서 코볼트를 찾습니다.
굳이 술집 사장한테 안물어봐도 되고요. 풀숲에 있는 주정뱅이가 바로 코볼트입니다. 대화를 걸고 전투를 해서 제압해줍니다.
코볼트를 추궁하자 내커에 대한 행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코볼트를 따라가다보면 보물사냥단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투 후에는 다같이 모여서 추리를 하게 되는데요.
'스네즈나야에서 온 큰손' 연상 발동 후 '장사꾼이 아니다' 선택. 그러면 '콘치니의 목적'이 나옵니다.
콘치니가 물자를 내륙으로 보낸 이유는 사업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활 유지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루와리에의 사장' 연상 발동 후 '어려운 일' 선택. 사업 뺏기가 나옵니다.
'누군가에 의해 옮겨진 내커' 연상 후 '루와리에의 사장'을 선택하면 '내커와 콘치니'가 나옵니다.
여기서 '내커와 콘치니'라는 결론을 제출하면 추리는 완료.
그래서 콘치니는 식당 사장으로 위장하고 내커에게 요리를 내어주는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즉, 3명은 한패라는 얘기가 되지요.
화물 운반선을 따라가 보물 사냥단과 전투를 벌입니다.
보물사냥단을 심문한 후 화물 운반 목적지를 찾습니다.
집 근처에서 단서를 찾아야 한다고 임무 내용이 갱신되는데요. 집 쪽으로 가면 죽은 줄 알았던 에드윈·이스팅하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에드윈과 대화 후 미니맵의 내커의 은신처로 이동합니다. 은신처는 카라브디스성 유적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때 입구가 닫혀있는데요. 근처에서 이색 풍선 문어 능력을 가져온 후 밸브를 돌려야 합니다. 끝까지 돌린 상태라면 큐브가 오른쪽 끝으로 이동한 상태일거에요.
밸브를 돌리지 않으면 큐브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큐브가 완전히 이동하기 전에 옆에 있는 장치를 일반 공격해서 큐브가 이동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요. 이렇게 맨 끝쪽에 큐브를 배치해주면 문이 열립니다.
내려가서 내커를 찾으면 전투가 시작. 이 때 처음 상대하는 적은 서버 타입 Gev003이라고 하는 기계 장치인데요. 미리 바위 캐릭터를 들고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후 벽을 기어올라가서 내커를 잡아 마무리.
다시 에드윈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 연구원인 르아크에게 말을 걸면 사건은 종결됩니다.
마지막으로 폰타인 과학원으로 돌아가 레이먼드에게 보고하면 월드 임무가 끝이 납니다. 보상으로는 원석 40개와 모험가의 경험 2개고요. 업적 '예상대로의 결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신 예상대로의 거짓말 월드임무 풀버전: https://youtu.be/gSsMM2f9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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