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테지마 씨의 기억 단서 찾기
안녕하세요! 묘하랑입니다. 원신 테지마 씨의 기억 단서 찾기입니다. 나루카미의 콘다 마을 주민인 테지마가 안수령으로 신의 눈을 뺏긴 후에 그의 염원과 그가 살아가는 이유를 잊게 되었기에, 그의 기억을 되찾아주는 퀘스트입니다. 원소 시야와 플레이어의 추리력을 이용하여 단서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합니다.
콘다마을의 주민 테지마 씨
테지마는 콘다마을에서 정의롭고 착하기로 소문난 주민 NPC입니다. 하지만 간조 봉행으로부터 신의 눈을 뺏긴 이후로부터 삶의 의욕을 잃고 이나즈마를 떠나려는 생각을 합니다. 여행자는 테지마가 떠나려는 것을 만류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테지마가 이곳에 살던 이유를 상기시켜주기로 합니다. 테지마 씨의 기억 단서 찾기는 테지마의 집 앞에 있는 콘다마을의 주민인 마히루와 대화를 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테지마 씨의 기억 단서 찾기
첫 번째 단서는 테지마 씨의 일기장이며, 테지마 씨의 집 대청마루에서 발견합니다. 일지 문구를 클릭하게 되면 여행자가 일기장을 읽어보게 되고, 일기장에서 테지마가 매일 감실에 가서 기도를 한다는 힌트를 얻습니다.
단서를 따라 마을의 입구의 반대편 방향의 끄트머리로 이동하면 감실을 발견합니다. 감실의 정면 방향에서 오른쪽 끄트머리에 있는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흔적 관찰이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를 클릭하면 일기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여자의 것으로 보이는 오래된 부적을 획득합니다.
두 번째 단서인 오래된 부적을 획득하면 페이몬은 단서에 테지마의 원소의 힘이 남아있을 거라고 추측하게 됩니다. 이후부터 여행자는 이 부적에 담긴 힘과 비슷한 원소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게 됩니다. 원소 시야로 테지마의 원소 흔적을 추적하면 되는데, 이는 테지마가 젊은 시절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묻어놓은 장소로 인도합니다.
원소 시야로 원소의 힘을 추적하면 테지마의 집 뒤쪽에서 원소 흔적이 끊깁니다. 집 뒤터에서 대화 문구가 뜨는 곳을 찾아야 되는데 이는 돌 3개가 놓인 곳에 위치합니다. 그곳에는 누군가가 적은 콘다마을에서 자신을 기다려달라고 적힌 빛바랜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 단서인 빛바랜 편지인 테지마에게 가져다주면 테지마가 고마워하며 그가 콘다마을에 남아있는 이유를 상기하게 됩니다. 그는 그가 사모하는 여자를 누군지조차 잊어버린 채로 콘다마을에서 30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나즈마의 지배자인 라이덴 쇼군이 주민들에게 내린 안수령으로 인해 신의 눈을 몰수당하면서 그의 마음속 염원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여기까지 원신 테지마 씨의 기억 단서 찾기였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지만 힌트가 없이 단서들을 찾아야 하기에 다소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공략을 참고하여 쉽게 퀘스트를 공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