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1버전 3막 스토리 끝~!

연비 특성 평타렙 올려주는데

화면이 좀 바뀐 것 같다?

오오오

이런 편의성 업데이트 좋아

올로룬 때문에 기분이 매우 안 좋아보이는 시틀라리

딱봐도 존나 취한 시틀라리

할머니 정도면 양반인 증조할머니뻘이라는 시틀라리

시틀라리 너 인간 맞니?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는 숫자 3을 저렇게 표현한다던데

안불편한가?

존나 아방수처럼 나온 여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뜨고 자더니만 갑자기 여행자! 하고 부릅 눈 뜨더니

토할 것 같다니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요! 참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삼킨 건 아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틀라리 인권 어떡할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시틀라리의 생각이 페이몬과 여행자에게 다 들렸다는게 밝혀지니까

시틀라리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틀라리 빨리 나와라 당장 뽑아야 한다고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할머니 너무 씹덕이다..

우째 갑자기 미연시가 되어버린 이 기분은...?

불길한 영혼을 가진 올로룬은 어렸을 때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버려졌다는 듯 ㅠㅠ

올로룬이 우인단과 손을 잡게된 배경에 대해 알려주는 시틀라리

이거 마치 이나즈마의 유령들 같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잡다가 갑자기 역시 토할 것 같다는 시틀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생겨서 기쁜 시틀라리

피로의 집에서 한숨 자고 있는 여행자와 페이몬

볼 때마다 침대 너무 크다

위 아래로 총 4명이서 자도 되겠어

그리고 신발은 벗고 잘래?

국붕이 너도 침대에서 좀 쉬어봐

국붕이의 미술시간

문득 스네즈나야에 산다고 모두가 우인단인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음

갑자기 나타에 심연이 습격했다고 함

상점도 문을 닫아버림

경기장으로 가니 오랜만에 영웅 친구들을 만남

이와중에 키니치 너는 또 어디로 간거니

키니치 분량 좀 살리도~~~

마비카에게 달려가 카피타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우리 불의 신 마비카 언니 되게 듬직하고 멋있다잉...

메아리 아이로 왔는데

같은 부족민이라고

카치나와 실로닌 컬파가 되게 비슷하네 ㅋㅋㅋㅋ

스네즈나야에서 온 우인단 카피타노가 나타를 구하려는 진짜 목적은?!

뭐지?

착한 짓 하고 있는 우인단이 너무 낯설어욧

차스카와 추이추 자매의 우인단 염탐도 해봄

돌아오는 길에 추이추가 탈진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다고

또 자매들끼리 티격태격하는데

마비카의 중재 ㅋㅋㅋㅋ

마비카가 차스카와 추이추 일행에게 수고했다고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주겠다고 했는데

차스카가 안 받겠다고 했더니

그 안에 추이추가 좋아하는 용용쿠키가 있다고 하니 냅다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버리는 추이추 ㅋㅋㅋㅋ

또 싸우는 자매들;;;

근데 너희 싸우는거 특히 차스카 말투가 ㅈㄴ 차가워서 진심 나까지 눈치보임;;;

그래 너희 친자매는 아니어도 친자매마냥 가족이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서로 말 한마디 안 지려고 하네 ㅋㅋㅋ

갑자기 시틀라리가 여행자에게 찾아왔는데

올로룬도 연기주인 마을에 돌아왔다는 듯

하지만 여전히 시틀라리를 피하는 중인 올로룬

대체 올로룬을 무얼 계획중인 걸까?

이파라는 친구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하고

한없이 손주녀석을 걱정하는 시틀라리도 너무 좋다

그렇게 올로룬의 기억을 염탐하게 되는데. .. .

스샷으로 다 올리기엔 너무 길어져서 영상으로 대체함

채소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평범하진 않은뎁쇼

시틀라리를 찾으러 온 카피타노를 잔뜩 경계중인 올로룬

시틀라리가 어디에 있는지 안 알려줄거라면 자기 방식대로 찾겠다고 하니 그때부터 카피타노 스토킹을 시작하게 되는데.....

올로룬이 쫓아다니는 걸 알면서도

대수롭지 않은 자라며 무시하는 카피타노

부하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니

부하를 구해주는 카피타노

심지어 멋잇는 지시까지 내리는 카피타노

이러니 다들 카피타노 부하로 들어가고 싶어하지 ㅋㅋㅋㅋㅋ

알겠니 국붕아?

5.0버전 스토리 일부도 슬쩍 회상해주고

아니 뭐야

마비카와 호각인게 아니라

역시 마비카가 근소우위 맞았다는 거네?

이 말 듣고

카피타노 은근히 속으로 기뻐했을 듯 ㅋ

지맥 재구축..?

여기서부터 슬쩍 이해하기를 포기함

국붕이도 인정하고

올로룬도 인정한

카피타노 그는 대체...

이와중에

올로룬의 기억을 엿보고 불같이 화가난 시틀라리 ㅋㅋㅋㅋㅋㅋ

주먹 꽉 쥐었네

올로룬 너 진짜 이번엔 이 꽉 깨물어야겠다 ㅋㅋ

운명의 베틀..?

이렇게 해서 5장 3막도 끝~~!

서둘러서 4막 하러 가야 하는데

사실 이미 몇 가지 중요한 스포 당해버렸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