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과 포켓몬고 그리고 추억

다시 포켓몬이 한국을 들엇다 놓는다

어릴적(?)에 누구나 한번쯤은 봤던 만화 "포켓몬스터"

부재는 기억이안난다

그 만화가 만화로만 그친것이 아니라 [포켓몬 고] 라는 게임으로 한번더 빅히트를 친적이있다.

나에게 이제는 어릴적 추억이 되어버린 만화이고 더는 찾지않는 문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추억에 젖어

옛날 기분을 되돌려가며 찾는것같앗다

어릴적 문방구 라 불리우던 문구점 혹은 동네 작은 수퍼에서

포켓몬고 이전에 빅히트를 쳣던 제품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포켓몬빵]

지금은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때는 너도 나도

띠부띠부씰? 을 구하기위해 동네 방방곡곡을 뒤지고 다녔던것같다

오죽하면 어릴적 하면 안되지만 어린마음에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도둑질도 서슴치 않았던거같다

지금은 하진않는다;

혹시나 추억을 되살려볼까 싶어 그저 팔고있다면 추억을 구매한다는 느낌으로 하나쯤은

사먹어 보고싶었는데

이럴수가

역시나 포켓몬빵은 구할수가없다 어딜가도 포캣몬빵이 전부 나갔다는 이야기만 나온다

참 재미있는 현상인것같다

누구는 먹고살려고 빵을 사고

누구는 빵을 사려고 전쟁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상황인데말이다

씁쓸한 시국이다

수요가 넘쳐나서 구하지못해 더 구하고싶어지는 건 맞지만

너무나 과열되어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스티커빠진 빵들은 씁쓸하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어릴적 즐거움이

너무 자본주의에 물들어 퇴색되는 느낌이든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