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토스 포켓몬고 자동걷기 오토워킹 만보기 기계 리뷰
캐시워크 토스 포켓몬고
자동걷기 오토워킹
만보기 기계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송하입니다.
오늘은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스탭캐시,
포켓몬고, 모니모 등에서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노셀러 자동걷기 기계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최근 구입한 이노셀러 오토워키 제품은
[3세대 무선 듀얼 오토워킹]인데요.
2년전 구입한 이노셀러 [1세대 오토워킹 10000]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도록 힐게요.
이노셀러에서 구입한 3세대 무선듀얼
오토워킹 은 이번 설에 주문했어요.
2021년 2월에 구입한 이노셀러
1세대 무소음 오토워킹 10000을
2년간 정말 잘사용하고 있었는데,
발에 걸려서 실수로 몇번 걷어찼더니
케이블에 문제가 생겼더라고요.
두달간 어찌어찌 사용해보다가 영 불편해서
새로 나왔다는 3세대 오토워킹을 구매했습니다.
구매 시기에 명절이 껴서 좀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무사히 잘받은 이노셀러 3세대 오토워킹 프로 싱글!
가격은 8,900원으로 구성품은 본품,
충전 케이블, 한글 사용설명서 각 1개씩이
들어있어요.
이 제품은 구입 옵션으로
핸드폰을 2대 장착 가능한 프로듀얼과,
1대 장착 가능한 프로싱글이 있는데
저는 프로싱글을 선택했습니다.
(프로듀얼 가격은 9,900원)
한번에 폰을 여러대 돌릴 필요가 없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프로싱글을 선택했는데요.
한번에 폰을 여러대 돌리고 싶다면,
프로듀얼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충전기(어댑터)가 필요한데요.
반드시 5V 일반 충전기를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제품 설명에 의하면, 고속 충전기를 사용했을 경우
과전압으로 인해 제품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다고 해요.
오토워킹 제품을 구매할거라면, 집에
5V 일반 충전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겠죠?
만약 없다면 제품 옵션에서 판매하고 있는
2포트 USB 충전기를 구입하면 됩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도 살펴봤어요.
놀랍게도 타이머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그 제품이 굉장히 혹하긴 했으나,
이노셀러 1세대 제품이 2년간 튼튼하게
버텨주었다는 것을 직접 제 두 눈으로 봤기에
이번에도 잘버텨줄 것을 믿고
3세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개봉해보니 먼지가 묻어있어서
약간 찝찝하긴 했으나,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아니라서 가볍게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었어요.
1세대와 3세대 비교샷
왼쪽 블루가 1세대이고, 오른쪽 레드가
3세대 제품입니다.
1세대는 화이트, 블루, 버건디, 레드 4종 중에서
색상 선택이 가능했는데, 3세대는 레드 색상만
준비되어 있었어요.
보기에는 크게 달라보이지않지만,
두 제품의 전원 버튼의 위치가 다르고,
1세대와 다르게 3세대에는 1,200mAh 보조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케이블이 없어도
무선 동작이 가능했습니다.
(2시간 완충시 최대 28시간 무선 작동 가능)
근데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1세대가 좀 더 괜찮다는 것이었어요.
3세대의 경우 전원 버튼이 핸드폰이 돌아가는 부분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전원 버튼을 끄려고 할 때마다
손과 부딪치거든요.
지금은 조심해서 핸드폰을 잡고 끄고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충돌이 반복된다면
내부에 충격이 가해져 금방 망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자면,
1세대 소음이 약 26~28dB로
극저소음, 속삭임 정도이고,
3세대는 약 30~40dB로 저소음, 벽시계초침
정도라고 적혀있는데요.
제가 원래 방에 벽시계를 안두는 편이라 그런지
뚝딱뚝딱거리는 소리가 정말 거슬리더라고요.
1세대는 켜둬도 잠이 잘만 들었는데,
3세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다른 방에 두고 사용하면 괜찮은데,
옆에 두고 사용할 땐 신경이 좀 많이 쓰입니다.
속도는 비슷했습니다.
3세대의 경우 20분만에 2,735회가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1세대도 2,721회로 크게 차이나지않았어요.
다만 여기서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자면,
1세대의 경우 스스로 각도 설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속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고요.
(속도에 따라 소음 크기가 달라졌어요.)
3세대의 제품에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겉으로 전혀 보이지않아서 속도 조절은
불가했습니다.
1세대와 3세대를 직접 사용해봤을 때,
제 기준에는 2년간 사용한 1세대가 좀 더 편안하지만
3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니만큼 기본적인
기능만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세대의 경우 최근 출시된 제품이라
디자인이 조금 더 깔끔해졌고, 보조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미리 충전만 해둔다면 케이블이
없어도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장소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구매하실 분들은
1세대, 2세대, 3세대를 모두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각 기종별 차이점은 스마트스토어
상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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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가족들이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반납하지않은게 2개 있거든요.
제 핸드폰까지 총 3개를 돌리고 있는데
가족들것은 앱 회원가입하기가 귀찮아서
만보기 앱 1~2개씩만 깔아뒀는데도
1년에 폰 1개당 치킨 2마리씩은 먹고 있습니다.
만보기 기계 구매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기계값 + 배송비가 있으니 손해가 아니냐고 묻는데,
2년간 먹은 치킨이 적지않기에... 손해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은행 앱에도 생기고 있는 만보기 혜택.
더이상 놓치고싶지않다면 오토워킹을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