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를 시작한지도 벌써 3달째네요

맨날 원신만 하니까 질리기도 하고 블아 캐릭터들이 예뻐서 홧김에 시작한게 어느새 3달전이네요

앱플레이어로 하니까 렉 엄청 걸려서 그냥 아이패드로 시작했었죠 ㅋ

만렙 언제찍나 하며 한숨만 쉬던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레벨도 68이 되었고..

리세마라 했을 때 슌 데리고 이륙해서 지역 밀 때 똥줄을 탔던 기억도 납니다.

PVP 잘 하지도 않는데 왜 슌 데리고 이륙했는지..

블아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라 캐릭풀이 너무나도 좁은 저는 정말 한이 맺히더군요 ㅋㅋ

그래도 다행히 주력 게임인 원신이 있기에 블아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있고 이벤트나 원석 이런거에 목 매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애캐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유우카가 정실인 거 같습니다 ㅋㅋ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말끔하게 잘 됐고 코믹스에서 보여주는 모습들도 귀엽더라고요

현재는 내년 2월초에 있을 캐릭터 확률 2배 이벤트 기간을 위해 원석을 말 그대로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한 톨도 안 쓰고 모으려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