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이브" 사용 해본 후기.

『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이브" 리뷰..』

평소 큰아드님과 브롤스타즈를 즐겨하던 나는

이번에 11시즌 신규브롤러인

"이브"가 나왔단 소식을 듣고 이브를 뽑아

게임을 해보기로 했다.

그동안 즐겨 했던 캐릭터 중 하나인

"분노의 팽" ㅋ

"팽" 도 신규브롤러여서 인지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좋은 거 같아

매번 즐겨 게임을 했었다.

드.. 디.. 어..

신규브롤러 이브를 뽑는 순간..

두근두근 가슴이 설렜다 ㅋ

짠..!!

결국 "이브"를 뽑았다.

신규 크로마틱 브롤러 "이브"

"이브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깁니다..

아기들에게 유용한 영양 공급원이 되거든요.."

생긴 거는 귀여운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설명은 무섭게 되어 있다..ㅋ

가젯으로는 "이만 가볼게!" 가 있는데

자리에 해츨링 하나를 남겨두고

점프를 한다고 한다.

해석을 하자면 벽으로 가로막힌

곳을 해츨링 하나를 남겨두고

넘어갈 수 있다는 뜻인 거 같다.

쉽게 말해

"브록" 의 첫 번째 가젯인 "로켓 스니커즈" 를

생각하면 될듯싶다.

어떻게 보면 안 좋은 거 같지만

적들에게 둘러싸인 위험한 순간에 사용을 한다면

매우 좋을 거 같다.

스타파워로는 "어색한 순서" 가 있는데

에그 슈터가 발사하는

알의 순서를 반대로 한다고 한다.

이건 해석을 하자면 필살기 나가는 순서가

바뀌어서 나간다는 건데 아직 써보질 않아

정확히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먼저 젬그랩에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우주선을 타고 댕기며

공격을 한다.

사정거리는 긴 편이며 일반

공격은 총 3칸으로 느리게 찬다.

하지만 대미지 딜러답게 대미지는 상당히 높다.

두 번째는 핫존에서 게임을 해보았다.

아직 랩이 낮아서 그런지 상대팀이

못하는 사람들만 걸려 손쉽게 이길 수 있었다.

그렇게 두 판의 게임을 해본 결과

공격 속도나 이동속도가 느려 나하고는 안 맞는다 ㅋ

하지만 나중에 가젯과 스타파워를 뽑아

다시 게임을 해본다면 마음이 바뀔지도..

이상

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이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