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벨트 티어(등급) 정리, 어떤 벨트를 사용해야 할까요?
탕탕특공대 S급 군 지원품에서 6회내 반드시 S 등급 엘리트 장비 획득으로 곧 S급 엘리트 장비가 나올 차례입니다. 알뜰하게 모은 보석으로 10회 열기를 하고 S급 엘리트 장비를 얻어봐야 겠습니다. 제발 무기가 나와주기를…
기대와는 다르게 S급 엘리트 영원의 벨트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S급 엘리트 영원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되었네요.
다 모았다고 세트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그닥 기쁘지도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어쨌든 다음번에는 어떤 장비가 나오더라도 무조건 하나는 S급 에픽 장비가 생기는 거라고 위안을 삼아 봅니다.
탕탕특공대 벨트 티어(등급)표에서 A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S급 영원의 벨트, 유행 벨트, S급 파괴자의 벨트를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S랭크의 벨트가 없기에 어떤 벨트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S급 영원의 벨트
먼저, 이번에 얻게 된 S급 엘리트 영원의 벨트입니다.
등급 스킬 공격을 받으면 2초간 무적 상태가 됨, 매 1분마다 1회 가능을 가진 매우 좋은 성능의 벨트입니다. 2초면 몰려드는 적들을 뚫고 나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죠. 더욱이 레전드 등급이 된다면 무적 종료 후 3초간 공격력 50%증가가 되어 뚫고 나온 후 적들을 빠르게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S급 영원의 벨트는 엘리트 등급에서는 현재 가장 좋은 벨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급 파괴자의 벨트
S급 엘리트 파괴자의 벨트는 등급 스킬 적을 500명 처치할 때마다 5초 동안 경화 상태가 되어 모든 탄환 피해에 면역을 가진 벨트입니다. 10분이 넘어가기 시작하는 후반부에는 500명의 적을 처치하는 건 순식간이게 되어 거의 매순간 경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탄환에 대한 피해만 면역이 되고, 특히 보스전에서는 무용지물이기에 엘리트 등급에서는 S급 파괴자의 벨트가 영원의 벨트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레전드 등급까지 갈 수 있다면 경화 상태에서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며 충격으로 몹을 즉시 사살함이 되므로 일반 몬스터들은 몸통 박치기만으로도 충분히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S급 파괴자의 벨트는 레전드 등급에서 현재 가장 좋은 벨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행 벨트
S급 장비가 아닌 일반 장비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가진 벨트로는 유행 벨트가 되겠습니다. 몬스터 200마리 처치마다 피해량을 1회 차단하는 방어막 획득의 엘리트 등급 스킬로 인해 게임 후반에는 거의 매순간 보호막이 있게 됩니다. 특히 에픽 등급이 되면 방어막이 1초 동안 면역 제공이 되므로, 에픽 등급까지 간다면 S급 엘리트 벨트가 부럽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다소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태생이 S급이 아니기에 기본 스텟 및 옵션이 떨어집니다. 엘리트 등급 기준으로 S급 벨트는 HP가 +225로 시작하지만, 유행 벨트는 HP가 +150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S급 벨트가 레어 등급에서 HP +15%, 에픽 등급에서 HP +25% 인데 반해 일반 등급인 유행 벨트는 레어 등급에서 HP +10%, 레전드 등급이 되어야 HP +15%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행 벨트는 S급 벨트가 없다면 무조건 1순위로 챙겨야 할 벨트입니다.
저 역시 현재 에픽 등급의 유행 벨트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레전드 등급까지 만들었다면 S급 파괴자의 벨트를 추천하며, 에픽 등급까지 진행했다면 S급 영원의 벨트를 추천드립니다.
S급 벨트를 구하기 전이나 S급 영원의 벨트 에픽 등급전까지는 유행벨트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탕탕특공대의 벨트 티어(등급) 및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