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4)

Q. 풀의 신의 눈

타르탈리아 : ­……어? 저 여잔 누구야…… 누구길래 저 「야차」 와 함께있지? 『복장도 특이해. 그런데도 이 여잔 누구길래…… 손목에 옥색구슬 팔찌를 하는거야……』 (소가 여주를 마주보며 물어보는걸 보게 되었는지 여주를 처음본건지 경계함)

종려 : 거기 너. 이 팔찌 어디에서 얻은건지 물어볼 수 있을까…? (여주 손목에 차고있던 팔찌를 보더니 여주 손목을 잡고 팔찌를 둘러보며 물어봄)

케이아 : 이 여자 누구야……? 누구길래 여기 숲에 저 「야차」 랑 함께 있는거야? (여주를 처음보는지 종려의 뒤에서 여주를 빤히 쳐다봄)

소 : 음…? 누구길래 함부로 온거지? ……아까 하늘에서 구멍이 날 때 이 소녀가 떨어졌던건 알고온건지 궁금하군. (타르탈리아와 종려와 케이아와 토마와 아야토를 보자마자 경계하더니 여주를 가르키며 말함)

토마 : 하늘에서 떨어졌던게…… 이 사람? 『사,사람… 이였던거야? 난 또 「운석」 인 줄 알았네……』 안녕? 너 어디에서 온 사람이야? (가장 친절한 웃음으로 여주에게 다가가 물어봄)

카미사토 아야토 : 죄송하지만 이 팔찌…… 당신 이 팔찌 어디에서 받으셨나요? 잘은 모르지만 어떤 녹색빛이 당신을 감쌌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주의 팔찌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봤는지 여주 손목을 꽉 잡고 팔찌의 옥색구슬을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