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아나의 일기/어제하고 날씨는 비슷했는데 무지 습하고 더웠다. /에버소울 업데이트 기대 된다!!/개미는 일하고 베짱이는 놀고/무인 편의점이 오픈 되었다.
1, 어제하고 날씨와 기온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래도 10시~12시까지는 햇볕도 강하지 않고,
그늘도 지고 그래서 괜찮나 싶었는데
1시인가 되자마자 습했는데 오후 들어서는 뜨겁기까지 했다.
오늘도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했다.
아 문제는 카눈이라고 하는 태풍 때문에
목요일도 아니고 토요일도 아닌 다음주 11일까지
이렇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된다는 거다ㅠ.ㅠ
그냥 휴가 잘 지내라 이런 뜻...
2, 개미는 일하고, 베짱이는 놀고
한국 사회의 이상 점 하나를 말해주면 이렇다.
동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잘 알거다.
개미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고
베짱이는 놀고 먹는 사람을 얘기하는데
지금 바뀌었다.
개미: 일반 서민, 노동자
베짱이: 공무원, 판사, 국회의원, 군 간부, 경찰 일하지 않는 사람 모두 고위직업을 가지면서도 일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을 말한다.
일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데도 돈을 제대로 못 받고,
반면에 일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일을 안해도
돈을 받는다.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못 받고, 일을 안 하는 사람들은 돈이 들어온다는 그런 얘기다.
그러니깐 한마디로 얘기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손해만 보고 있는거다.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받아야할 돈은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내가 그래서 이런말을 자주한다. 임금체불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부린다. 굴린다. 지금 이러고 있어
20대 들은 좋은 알바를 찾으려고 하지
그러니깐 알바를 하더라도 돈을 더 받을 수 있고 더 쉬운 곳으로
가려고 해
2-1 그러면 도데체 누가 일을 하고 싶을까
서로 일을 떠 넘기는거다.
최근에 안전과 관련해서 일이 일어났다 싶으면
다 자기 책임 아니라고 떠 넘기는데
이것도 그래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다.
돈을 제때 주고 좋은 성과를 내면 주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성과에만 치중을 한다는거다.
당장 직급만 생각하고
그러면 도데체 누가 일을 하는데...
외국 노동자가 아니면 AI가
자연이 망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기후 변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3, 에버소울 8월 스케줄을 보니깐 새로운 픽업과 함께
새로운 이벤트가 나오는데 진짜 에버소울은 유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는 생각이 든다.
원신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한국게임 이렇게 신경 쓰는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유저들이 항상 컨텐츠를 원하고 그러는데 진짜 여태까지
이런 컨텐츠를 빠르게 원할 때 업데이트를 해주는 게임회사가 없었다.
에버소울은 이제 좀 끝났다 싶으면 또 나오고 이제 좀 끝났다 싶으면 또 나오고 할게 그 만큼 많다는거다.
한편으론 코노스바 모바일에서 아직도 전설의 아이리스를 못 얻어서 꼭 얻어볼 생각이다.
그래도 코노스바 모바일은 좋은 점이 마일리지가 있어서
250개 모이면 나중에 원하는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다.
그것도 이월이 된다.
다른 게임은 이게 안 되서 답답한데
이 게임은 유일하게 이월이 된다.
N, 저번주 월요일에 보니깐 우리 지역에 처음으로 무인 편의점을 볼 수 있었다
저번주 월요일에는 무인 편의점을 준비 중이었는데
8, 1에 무인 편의점이 오픈 된다고 그랬는데
어제 보니깐 오픈 오프닝 이렇게 나와 있었다.
오늘은 손님도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솔직히 나는 꺼려졌다.
물론 언젠가 한번은 이용하긴 하겠지만...
소형 마트, 편의점, 무인 편의점끼리 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