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3주년 서버 격돌 확장 및 신규 클래스 추가

안녕하세요 매니아정보통입니다.

지난 11월 30일 리니지2M 3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는데 3주년 업데이트 첫 날에 선보인

주요 컨텐츠는 리니지2M의 신규 클래스입니다.

원작 리니지에는 없는 두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이자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다루는 마법사 매직 캐논과 새로운 초월 신화 클래스 오르피아가 그 주인공이며

여기에 적대세력이 아닐 경우 자동사냥 시 다른 캐릭터에게 광역공격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신규 지역인 인나드릴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리니지2M 3주년 업데이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한결 강애진 세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신규 마스터 던전인 '천공의 섬 군도'가 오는 12월 14일에 개방됩니다.

리니지2M 마스터 던전은 여러 서버 플레이어가

한 공가에 모여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컨텐츠로

작년 4월에 열린 고대의 섬 이후 순차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14일에 열리는 천공의 섬 군도는

마시아, 테르시, 칼리에, 폴리네까지 각 마스터 서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4개 군도로 구성되는데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마다 군도 내 연합이 무작위로 매칭되어 예상치 못한 연합과 경합을 벌이게됩니다.

아울러 천공의 섬을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점령전도 열립니다.

리니지2M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크로니클 업데이트 이후에 선보일 주요 컨텐츠도 예고되었는데

우선 안타라스와 함께 리니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4마리 용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룡 파푸리온이 등장하는 신규 아레나 던전 '파푸리온의 둥지'가 열리게 되는데 아레나 던전은 2개 월드(서버)가 격돌하는 전장으로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를 가운데 둔 치열한

서버 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하위 서버가

같은 전장에서 격돌하는 오만의 탑에 최상승부가 열리며

30일에 열린 새로운 지역 인나드릴에 신규 지역이 추가됩니다.

3주년 업데이트부터 짚어보면 신규 클래스와 새 필드 등으로 내실을 다진 이후 핵심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서버 간 대결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니지2M은 지난 11월 30일부터 3주년을 기념하는

TJ's 스페셜 쿠폰 7종을 배포 중이며

강화에 실패하여 파괴된 무기와 방어구 및 장신구 등

장비를 복구하거나 기존 이력 중 최대 등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 합성에 재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오는 12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출시 후

기록한 PvP 승리 횟수 및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서

적립되는 아크스톤 마일리지로 리니지2M 3주년 클래스 및 아가시온(펫) 상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니지2M 12월 14일 정기점검 이후

이전에 진행한 클래스 승격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업데이트 라운즈 쿠폰'을 1,214 아데나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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