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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폴리곤과 관련한 괴담때문에 이 포켓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사실 큰 비중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포켓몬스터 & 포켓몬고 둘 다 큰 인지도와 사용도가 없기 때문에, 이번 1시간 이내에 이로치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폴리곤 괴담

출처 : 픽사베이

때는 2001년 포켓몬스터가 방영하던 시절에 일본에서 700명의 아이들이 폴리곤이 등장하는 장면, 조명이 번쩍해지는 부분에서 이 장면을 보고 집단 발작을 일으켰다는 괴담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집단으로 아이들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확하게 포켓몬스터의 특수한 장면으로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괴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회차는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고, 스킵되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아워란?

포켓몬고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스포트라이트 아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시간은 딱 1시간이며 저녁 6시 ~ 7시 사이에 특정 포켓몬이 대량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커뮤니티 데이처럼 하나의 포켓몬이 1시간동안 무수히 등장하는 것 입니다. 매달 마다 스포트라이트 아워에 해당하는 포켓몬을 공개하고, 일반적으로 4마리 달력에 따라서 5마리까지 설정되어 이벤트 공지에 등장합니다.

주마다 해당 시간에 받는 보너스가 각각 달라지는데, 이번 폴리곤 이벤트에서는 포켓몬을 잡을 때 얻는 사탕 2배의 보너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소수의 폴리곤을 잡으셨더라도 쉽게 진화가 가능하실 거 같습니다.

[11월 남은 스포트라이트 아워]

2022년 11월 22일 치릴리 : 연구소 전송시에 사탕 2배

2022년 11월 29일 부우부 : 진화시에 XP 2배

4세대 까지는

최대 CP가 높지 않은편이고, 일단 육성 또한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없어서 사탕 모으기도 쉽지 않습니다. 노말 타입으로는 넘사벽인 잠만보와 해피너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체육관적으로 사용도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진화시에 업그레이드와 신오의 돌을 사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치의 경우 2020년 9월에 공개 되었습니다.

2021년도까지는 그래도 폴리곤의 최종 진화형인 폴리곤z가 58위의 성능은 낼 정도로 주로 막픽으로 쓰이거나 교체픽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스페셜 기술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승패가 갈릴 수 있어서 마스터리그에서 막 자주 사용되는 포켓몬은 아니었고, 사용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포켓몬중에 하나였습니다.

도감등록

현재는 그냥 이로치 수집 및 진화 도감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속성도 노말속성이라서 추억속으로 묻힐 포켓몬입니다. 그래도 이번 스포트라이트 아워에서 개체 이런거 따지지 말고, 이로치 한마리만 잡으면 그 자리에서 별의 모래 파밍하듯이 줍줍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진화 도구(업데이트,신오의 돌)

폴리곤 - 폴리곤2 - 폴리곤Z까지 진화트리가 있는데, 우선 폴리곤에서 2로 진화시에 업그레이드라는 진화도구가 필요합니다. 사탕은 25개가 필요하며, 폴리곤2에서 폴리곤Z로 진화시에 사탕 100개와 신오의 돌이 필요합니다.

업그레이드 : 세레비 스페셜 리서치 5번째 미션 획득 가능.

신오의 돌 : GO배틀리그,필드리서치,AI 트레이닝

총평

폴리곤Z는 4세대의 업데이트로 등장하였고, 당시 기준으로는 노말타입으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공격이 높은 편이지만 타입 자체가 노말타입 탓에 전혀 레이드에는 사용할 수 없는 포켓몬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 기준으로 커뮤니티 데이에서 트라이어택을 배웠으며, 이로치가 풀렸고, 배틀에서 어느정도 사용도가 있었지만 추후에 6~8세대 업데이트로 인해서 관짝행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