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포켓몬고 사파이어존 페스티벌

일산호수공원이 집 가끼어서 얼른 다녀오려고 나섰다.

역쉬 예상대로 주차는 이미 만원.

내가 주차 줄을 서고

아이들은 아빠와 포켓몬 고고!!

유행을 너무 따라가는 것도 싫어하고

게다가 게임은 ..

엄마인 난 보수적이다.

7살 둘째 아들은 게임이 아직 안되고

큰아들도 13살인데 11살때부터 허용!!

그러하지만 이런 행사에 아이들과 부모가

즐겁게 참여 해주는 것은

좋은 추억과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좋은 기회이기에

티켓도 예매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역쉬 아이들은 행복!!

따뜻한 햇살에 아이들과 즐겁게 걸어서

엄빠도 행복.

아빠와 아들들은 열심히 포켓몬 잡고!

난 커피 한잔 하고 팠는데

살만한곳이..ㄷㄷ

파는 곳 하나 있었는데

줄이 너무 너무 길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