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사이버 펑크 SF 액션판타지

안녕하세요? 볼트의 즐거운 게임공간, 볼트입니다.

오늘은 2022년 8월에 출시한 SF판타지 소재의 오픈월드 RPG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을 리뷰해 보도록 할텐데요.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있는 포스팅임을 알립니다 :D

오픈월드 SF RPG <타워 오브 판타지>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타워오브 판타지는 서브컬쳐, FS, 오픈월드, MMO, ARPG, 기믹 등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이 중 하나라도 관심이 있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한 게임인데요.

여러 요소들을 갖추고 있지만 타오판의 세계관 장르는 '사이버 펑크'로

인게임 내에서 각종 기계생물을 마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텐츠적 요소들이 타오판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서브컬쳐 문화도, FS의 타격감도, 오픈월드의 자유로움도

MMO의 다양함도, ARPG의 흥미로움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2.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타오판은 자유도 높은 커스텀마이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커마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타오판 게임 라운지 게시판 중 가장 활발한 곳이 커마 게시판이라고하니,

얼마나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더불어 인게임 내에서 커마 설정 아이템으로 내 캐릭터 커마를 다시 설정할 수도 있으니

원하는대로 꾸미며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3. 풍부한 액션 판타지

전투 연출과 모션이,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처럼 보였는데요.

힘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한 쪽 골반과 다리를 뒤로 뺀다던지.

상체와 하체의 무게를 실은 정도, 낙법 할 때의 자세 등등

꽤 자연스러웠고 액션 퀄리티가 높아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맵 풍경이 타오판의 세계관에 맞게 만든 것이 인상적이였으나

오픈월드치고는 맵이 너무 작았고, 렉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아쉽네요.

4. 게임의 매력과 아쉬운 점

1*

사이버펑크 분위기와 SF장르를 잘 살렸습니다.

SF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푹 빠질법한 요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2*

세계관가 스토리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다소 어색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는 본사에서도 인정한 부분이라고 하니 많은 유저들이 인식하기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액션이 역동적이고, 스킬이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모션 덕분에 전투 컨텐츠가 재밌었습니다.

4*

오픈월드치고 맵이 너무 작았고,

메인 진행에 있어 더빙과 애니메이션의 싱크가 조금씩 밀리는 점이 많이 아쉬웠네요.

5*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덕분의

원하는 캐릭터로 모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였습니다.

렉이 걸리는 부분만 잘 해결 된다면 오래도록 플레이할 만한 게임인 것 같네요.

게임 라운지 /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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