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9/아나의 일기/날씨는 흐렸는데 비는 안 왔다./원신 리넷픽업 언제지.../오늘부터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는거나 다름없다.

1, 오늘도 날씨가 흐렸다 어제와 다른 점은 어제는 소나기가 왔는지 땅이 살짝 빗방울 모양이 있는 것과

기온과 습한 정도의 차이인데

오늘은 소나기도 없고, 기온도 2도나 내려갔고,

무엇보다 습한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어제보다 나은 편이다.

한편 어제도 전투기인지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11시40분~11시50분 사이?!

오늘도 전투기인지 비행기가 지나갔다

11시57분?!

또 어제도 이삿짐 차가 온 것 같이 소리가 들리더니

오늘도 이삿침 차가 왔다

근데 이삿짐 차가 오늘은 한대가 아닌 2대나 왔었다.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매미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월요일 부터인가 들리고 매미 소리가 안 들렸는데

매미 소리 같은 소리가 월요일 오후 어느 길가에서 들렸다.

이미 귀뚜라미 소리도 2주 전부터 들리지 않았다.

잠자리는 9, 4일에 본 적이 있는데

이제 보이지 않더라...

3, 성우 분의 유튜브 채널을 봐서 그런 것도 있고,

원신 4.1 버전 특별방송을 봐서 그런지

원신을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리넷을 플레이 하는데

성유물셋은 완성했다.

물론 좋은 옵션의 성유물 셋은 아니고

그러니깐 그림자 사냥꾼셋 완성 했는데

다만 아직 성배를 못 얻었다.

그래도 얻고 싶었던 성유물 셋을 완성해서 기분은 좋다.

다만 여전히 특성을 올리려면 던전도 가야하고,

여기에 얻어야 하는 재료도 남아 있다.

원신을 하긴 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래서 조합파티가 안 되었는데

그나마 최근에 모나를 얻어서 다행이다.

자꾸 리넷으로 플레이 하면서도 리넷 풀돌 만들고 싶어진다 ㅠ.ㅠ

N, 아시안게임이 오늘부터 시작되는거나 다름없다.

오늘 저녁 8시30분 쯤인가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가 시작된다. 오늘은 쿠웨이트와 상대하는데

앞으로 상대할 팀이 태국에 바레인까지

있어서 쉽지 않은 조 편성이다.

다른 조에서 비해서...

물론 사우디 하고 이란이 속해 있는 조 보다

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