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붕괴: 스타레일 짧은 근황 (Feat. 페그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올리는 스타레일 근황입니다!
이제 1.1패치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이번에 근황 올리고 또 한동안은.. ㅎ
이번에 가장 먼저 한 게 무명객의 영광을 샀습니다..
기간도 얼마 안 남아서 계속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이번에는 사고
다음번은 안 살 것 같아요. 요즘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있기도 해서..
그래도 이거 샀더니 재화를 꽤 많이 주더라고요? 한창 재밌게 하고 있었을 때 샀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하네요.
아! 저는 이거 광추 화합? 받았습니다! 정운 주려고요ㅎㅎ
그리고 이번 주에 시뮬레이션 우주 점수를 채우다 보니.. 예상치도 못하게 이게 깨지더라고요?
3,4세계 3난이도, 5,6세계 2난이도 다 클리어했습니다.
전부다 원트로 클리어를 해버려서.. 예상치도 못 했네요. 당연히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뭐 깔끔하게 다 마무리!
혼돈의 기억은 손도 안댔습니다..ㅋㅋ
이제 다음 주에 은랑나오면 바로 확천으로 뽑을 것 같네요.
카프카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나찰 라인업에 어공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 은랑에 천장치고 나찰때 어공뽑고 카프카까지 존버!
마무리는 지금 레벨 올리고 이제 스타레일은 끝!
그리고 최근에 3D 멀미 때문에 아무래도 점점 원신을 잘 안 하게 돼서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었는데 친구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고 스토리가 재밌다고 추천해주길래 해봤어요!
사실 좀 오래되긴 했어요. 3달 전인가? 그때부터 천천히 하고 있다가
이번에 1부를 다 클리어해서..ㅎㅎ
1.5부도 있고 2부도 지금 나오고 있던데 언제 다할지 모르겠네요..ㅋㅋ
사실 1부도 처음에 재밌다가 중간 부분에 3장부턴가? 지루해서 잘 안 하다가
카멜롯하고 바빌로니아 부분 엄청 재밌더라고요. 예전에 애니로 봤던 것 같은데 하면서도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스토리 게임한 듯!
페이트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재밌는 게임일 것 같아요! 근데 게임이 조금 불친절한
느낌이라 복잡하긴 한데 하다 보니 익숙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사실 잘 몰라요ㅋㅋ
그냥 스토리 재밌어서 천천히 하긴 하는데 뒤에 갑자기 어려워져서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팔로우 건 친구 거 서번트로 쭉 하니까 령주쓰고, 성정석쓰고 어찌어찌 깨지긴 하더라고요? 그거 빼면 뭐 나름 괜찮았던 듯?
그리고 게임 많이 하시던 분들이라면 금방 감 잡을 듯?
나름 스토리로 유명한 게임이니까 심심한 분들 한 번씩 맛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마무리하고 다음에 스타레일 메인 열리면 다 깨고 올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