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기만과 전투의 영역 / 끝없이 선회하는 우리)

몹 때려잡는건 좋아하는데, 시간제한 있는건 싫어해서 그동안 전투이벤트들이 너무 압박스러웠는데

이번 기만과 전투의 영역 이벤트는 시간제한 없어서 너무좋다!

너무 재미있어서 없는시간 쪼개 두 번이나 해봄 ?

2일차 열렸다! (1일차 '높고 가파른 영역'과 약간 달랐는데,,,?)

? 1회차 영상?

(어제 돌파시켰던 6돌 케이아를 드디어 써봤다. 어떤 것 같나요?)

(난이도는 전부 하드)

<파티 구성>

1스테이지 : 행추, 종려, 벤티, 케이아

이번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남캐들로만 진행했고

캐릭과 버프 고른 뒤 세 개의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끝!

인 점은 1일차와 똑같았으나, 디버프가 달랐다

1일차는 이어지는 라운드에는 네명의 캐릭 중 한 명만 데려갈 수 있었으나, 원하는 캐릭터를 고를 수는 있었는데

2일차는 참여된 네 명의 캐릭 중 두 명이 랜덤으로 탈락됐던 것 ?‍♂️?

1스테이지 끝나고 행추와 케이아 탈락

2스테이지 : 베넷, 종려, 카즈하, 아야토

2스테이지 끝나고 카즈하, 아야토 탈락

3스테이지 : 베넷, 종려, 벤티, 소

1회차는 4분 18초 클리어!

너무 재미있어서 2회차도 해봤다 ㅎㅎㅎㅎ

랜덤으로 탈락이라 처음에는 멘붕했는데, 익숙해지니 재미있어짐 ㅋㅋ

이번에는 누가 걸릴까~ 어떻게 이겨나갈까? 고민 ?

? 2회차 영상 ?

<파티 구성>

1스테이지 : 행추, 종려, 벤티, 아야토

1스테이지 끝나고 행추, 아야토 탈락

2스테이지 : 베넷, 종려, 카즈하, 다이루크

2스테이지 끝나고 베넷, 카즈하 탈락

2스테이지 : 타르탈리아, 종려, 케이아, 소

2회차는 5분 클리어!

오늘 열린 3회차도 기대 +_+

ps. '끝없이 선회하는 우리' 에서 '우리' 가 어떤 뜻인건지 궁금해서 찾아봄. '가둬놓는 우리'일꺼라 생각하긴 했는데 그 뜻이 맞았다

일본어로는 紆余曲折の籠 로, '얽히고 설킨 감옥' 으로 번역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