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어떤 게임일까?

얼마전에 친구가 아니 얼마전은 아니고 6월이긴 한데

그럼 얼마전인가? 근데 6월 초면 거의 한 달 넘게 지났는데 얼마전은 아닌듯. 아무튼. 추천을 해줘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 뭐냐 젤다 야생의 숨결을 카피한 게임이라고 알고 있어서 인식이 뭐 좋지는 않았지만 야생의 숨결을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흠.

그냥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요즘 할 게임이 없기도 했다.

시작한지 한달 좀 더 됐는데 진짜 아직도 재밌다.

그래서 원신이 무슨 게임이냐면

등산하고

수영하고

날아다니는 게임이다.

근데 이게 뭐가 재밌냐면 그러게 .. 나도 잘 모르겠다.

야생의 숨결도 등산하고 수영하고 날아다니는데 재미있었으니까.

지금은 나라가 3개? 있는데 다 각각 테마가 다르다.

여기가 제일 좋음

여기는 이나즈마라는 곳인데 ㅇ ㅣ름부터 일본 같다.

아무튼 진짜 일본 느낌이 나서 좋다.

진짜 일본 여행온 기분임.

여기는 리월이라는 곳인데 중국?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 나라이다. 산이 진짜 개많은데 거의 다 바위산이다.

만리장성? 그런건 없는 것 같음.

여기는 몬드라는 곳인데 음.. 아마 유럽? 쪽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여기는 평지가 많아서 좋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나라가 4개나 남았다는데 진짜 기대가 된다 .. 한 두달 뒤에 새로운 나라 나온다는데 .. 그럼 진짜 바쁠 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가 진짜 개많다. 몇개지 .. 그건 안세봐서 모르겠다. 대충 한 70?개 되는듯.

카하

근데 애들 디자인이 다 좋아가지고 다 뽑을라고 돈도 한 20만원 질렀다. 하 .. 하지만 후회는 없다 ... 다음에 나올 요이미야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타투도 있고 .. 야무지다

스토리 보다보니까 진짜 성격이 좋은 것 같아서 ..

뽑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 무기도 ..

요이미야는 이렇게 생김.

색깔이 좋다

얘네 둘은 나한테 있는 애들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애들이다. 첫번째는 근데 경극 배우라 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중국어로 노래해가지고 좀 열받음. 두번째는 점성술사인데 예쁘다.

자꾸 근데 이런 캐릭터가 좋다고 하니까 씹덕같은데,

씹덕 맞는 것 같다 .. 오늘부터 씹덕 아니 예전부터 사실 씹덕맞는듯.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 서운할까봐 강아지도 넣음

아 그리고 고양이도 있음. 고양이만 있는 섬도 있다.

근데 아직 내가 못감.

여기서 자꾸 등장하는 애가 저 흰머리가 누구냐 .. 하면

바로 내가 이번에 처음 뽑은 5성짜리 캐릭터다..

하 .. 진짜 뽑고나서 행복해죽는줄 알았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한다.

그래서 일일퀘스트랑 레진이라는 피로도..? 쓰는거만 거의 하고 주말에 못한거 엄청 몰아서 하는데 진짜 이틀동안 한 20시간은 하는 것 같다.

이번에 금사과 섬이라고 업데이트가 됐는데 거기서 막 배도타고 무슨 해파리위에도 올라가고 참 재미있다.

그리고 또 섬에 있는 퀘스트 하면서 너구리 요괴들이

나오는데 진짜 귀여운 것 같다.

이 사진에는 안담기는데 막 덩실덩실 춤춤 ㅋㅋㅋ ㅋ ㅋㅋㅋㅋ

귀엽다

사진을 많이 안찍어놔가지고 .. 사실 올릴게 별로 없는데 컨텐츠가 많다. 그 캐릭터마다 스토리도 내가 해볼 수 있고 .. 그러면서 또 애정이 생긴다.

몬스터도 잡고 .. 무기 강화도 하고 .. 진짜 선미 빙의해서 24시간이 모자라다 ..

사진찍은건 거의 풍경인데 진짜 풍경이 예쁘다.

돌아다니면서 상자 먹는거도 재밌어서 그냥 돌아다님.

가끔씩 고인물 분들이 도와주러 오시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재밌다. 다 친절하시고 .. 나도 나중에 저런 고인물이 되어야 겠다.

이건 고인물 분이 도와주러 온건데 웃겨서 넣음

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게임이 굉장히 재밌고 폰으로도 할 수 있는데 난 폰으로 안한다. 그래도 폰으로 가능은 하다. 나도 가끔 함.

나선비경이라고 또 컨텐츠 있는데 귀찮아서 설명안함

결론은 할 것도 많고 풍경도 예쁘고 캐릭터도 많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얘기만 해도 재밌으니까 같이 할사람 ... 아니면 하는사람 .. 843405261 친추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