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포켓몬고 요즘 내가 빠져있는 게임 (+친구추가)

2016년, 포켓몬GO 한국 출시 전, 속초에 가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 어디 놀러갈까, 고민하던차에 속초에 갔다가 열심히 포켓몬을 잡고 왔던 추억이 있다.

만석 닭강정을 사오면서 들린 바닷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을 잡고 있었다.

특히 피카츄가 나오는 장소에는 사람이 더 많았다. ㅋㅋ

2017년 한국 정식 출시 된 이후로도 꽤 열심히 포켓몬을 잡았던 것 같은데, 새로운 포켓몬이 업데이트 된 이후 게임을 접었다. 이유는 ㅋㅋㅋ 새로운 포켓몬들이 다 벌레타입이라서 ㅋㅋㅋㅋ 동작들이 은근히 리얼해서 잡는데 소름이 ㅠㅠㅠㅠ 그래서 더이상 포켓몬을 잡지 못하고 게임을 접었다는 슬픈 얘기..ㅋㅋㅋ

그러다가 올해 4월쯤이였너, 다시 포켓몬빵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포켓몬GO 게임이 생각이 났다.

다시 다운받아서 접속하니 예전에 게임했던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렇게 시작해서 매일매일 접속한지 벌써 6개월째 ㅋㅋㅋ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어쩔 수 없다. 계속 해야만 해.. 자꾸 새로운 포켓몬이 나와서 계속 도감을 채워줘야만 한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레이드로 잡은 자시안.

너무 예뻐서 매우 맘에 듬 ㅋㅋ

보라색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팬텀!

메가진화 가능 ㅋㅋㅋ

2017년에 잡았던 뽀뽀라!

그냥.. 귀여워서 좋아..?

너무 예쁜 식스테일!

잘 안나와서 고개체를 못잡아서 아직 진화 안시키고 기다림 ㅠㅠ

그동안 모은 귀여운 피카츄들?

질릴만하면 새로운 포켓몬이 나와서 계속 하게 된다.

ㅋㅋㅋ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건지 좀 웃기지만, 그래도 질리기 전까지 계속 열심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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