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6. 나무살이 평판 임무 키니치랑 거래하기

평판 임무했습니다

부족 별로 임무랑 레벨 나눠져 있는 거 좀 귀찮긴 한데

죽어도 안 할 전설 임무 이렇게라도 하니까

나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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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서 애기들 만나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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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안경잡이가 행자 팔아먹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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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라는 용이 사고를 당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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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애기들을 구해주는데

아쥬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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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우님 목 많이 아프실 것 같은 대사량과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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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만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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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 이야기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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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질문만 몇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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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행자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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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직관적인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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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애들 다 도와주고 마을로 가면

아빠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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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 침식된 상태인데

어케 오래 살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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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 대신 의식을 도와달래요

근데 키니치가 거절하는 거면 뭔가 구린 게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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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키니치는 이 심연 놈이랑 대화 중

근데 얘 성우 이현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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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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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의식 준비하는 행자를 지켜보는 키니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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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추가된 임무

키니치 만나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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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들은 거랑 다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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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이 체질에 잘 맞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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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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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외지인한테 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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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야마시타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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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는 산왕을 수계에 가두려고 하네요

근데 수계가 갈 수 있는 곳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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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준다니까 일단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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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우니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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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윗선의 문제를 알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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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유물임?

봉인된 존재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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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도 맺었대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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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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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읽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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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가 진짜 악독하긴 한가 봐

심연도 한 수 접고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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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으로 연명 중인 게 맞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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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카리베르트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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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 소환 예행연습을 합니다

키니치 조작 뭔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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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이 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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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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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죠가 유독 역사를 좋아하네요

역사 덕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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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만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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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 보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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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도망갈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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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재시작임

제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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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결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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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가 수계 오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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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

아저씨가 몸을 던져 수계를 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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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노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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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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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에 타며 정신을 차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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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름이 각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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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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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해결된 것 같네요

죽은 건 아니고 뭔가 보호막이 생겼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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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지금 남아있는 필드 보스가 된 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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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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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도 있어요

야마시타가 난나를 데려다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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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이미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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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판하다 보면

이렇게 부족마다 요리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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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이펙트가 나옵니다

피는 1씩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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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니치 뽑기~

모아 둔 인연과 원석을 모두 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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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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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냐

아.. 키니치 뽑고 싶은데

이거 원석을 잘 털어 봐야 할 듯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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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임무는 결말이 좀 허무하고 그 아저씨가 너무 무모해서

띠용스럽긴 한데

키니치와 아쥬는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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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