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다!
안녕하세요, 큐브릭입니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 2.2 방송을 살펴보며 어디까지 올라갈 건지 심히 궁금해지는 가운데, 부어치킨과의 콜라보 효과로 많은 분들이 붕괴: 스타레일에 대해 보다 자주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부어치킨 테마 매장에 방문하여 먹어본 느낌 그리고 말론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부어치킨 특별 팝업 이벤트까지 천천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의 은하미식가이드는 붕괴: 스타레일 공식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콜라보 이벤트로 글로벌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워질 수 있었던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부어치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하며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붕괴: 스타레일을 몰랐던 분들도 인지를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04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부어치킨 콜라보 이벤트는 2024년 05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서울시에 위치한 세곡점을 포함해 수내점, 용인보정점, 수원호매실점, 고양화정점, 대연점, 연제구청점, 부산대학점, 원주기업도시점 등 테마 점포에서 특별한 붕괴: 스타레일 테마의 매장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테마 매장에 방문했더니 부어치킨의 외관은 물론 내부에도 붕괴: 스타레일의 단항과 Mar.7th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느낌이 테마 매장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테마 매장에 방문해 보니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은하미식가이드에 포함된 메뉴를 시켜 열차티켓과 아크릴스탠드 혹은 아크릴키링 등을 얻고 가신 분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단항의 추천 픽'이었던 '동천환화, 가지의 꿈'으로 바삭한 가지 튀김이 포함된 간장 치킨이었는데요. 가지 튀김을 처음 먹어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지의 느낌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바삭하면서도 맛있어서 나중에 가지 튀김이 포함된 치킨을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릴 후라이드 치킨 반 마리'와 '케이준 감자튀김'이 포함된 '이몸의 치킨맛좀 봐!'도 은하미식가이드 메뉴에 존재하고 있는데요. 해당 메뉴는 특별 팝업 이벤트 매장에서 '그후 통다리 세트'로 그릴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테마 매장에 어울리는 붕괴: 스타레일의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붕괴: 스타레일의 Mar.7th와 단항이 같이 어울리는 아크릴 스탠드가 너무 멋져서 동천환화, 가지의 꿈을 구매해서 지금은 제 진열장에 멋지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붕괴: 스타레일 콜라보 굿즈가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마 매장에 어울리게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느낌을 강하게 제공하도록 간판마다 은하미식가이드 관련 이미지로 가득 채웠더라고요. 덕분에 붕괴: 스타레일 테마 매장에 온 기분이 들면서도 붕괴: 스타레일 유저로서 무언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물론 테마 매장 전용으로 구매 가능한 폼폼 콜드컵을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 폼폼이 너무 귀여워서 그런지 콜드컵을 사용할 때마다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는 폼폼 콜드컵 같은 실용성 있는 굿즈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테마 매장만으로는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오프라인 이벤트의 느낌을 받기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특별한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스토어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전예약이 뜨자마자 바로 예약을 잡았는데요. 예약이 활성화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1,000명 이상의 접속자가 대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벤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약 성공과 함께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스토어가 있는 말론하우스에 일정에 맞춰 집에서 출발했는데요. 말론하우스 위치가 선유도역에 가까워서 그런지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기다릴 동안 붕괴: 스타레일을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면서 시간을 녹였습니다. 특히 붕괴: 스타레일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즐기기 상당히 편하고 자동 사냥 기능이 존재해서 그런지 수동으로 열심히 플레이할 때보다 여유로워서 대중교통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유도역에 도착하니 붕괴: 스타레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위치에 가까워서 그런지 은하미식가이드를 알려주는 광고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에 진심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말론하우스 현장에 도착하니 붕괴: 스타레일의 테마 매장보다 압도적으로 일러스트를 크게 제공하면서 확실히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스토어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데요. 대기하면서 붕괴: 스타레일을 틈틈이 하시는 것을 보고선 역시 붕괴: 스타레일에 진심인 유저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 시간이 되자마자 신분증 확인 후 입장을 했는데 브런치 카페라서 그런지 상당히 큰 규모의 매장이었고, 실제로 말론하우스가 현장에서 인테리어가 좋다는 평가와 더불어 맛 평가도 좋았던 만큼 현장에서 예약한 음식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장에 입장하니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1층에서는 총 4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더라고요. 우선 개척자님의 구호를 외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슬로건 이벤트의 경우 '여정의 끝이!' 혹은 '치킨은 먹으라고 있는거야' 혹은 '아이앰 개척자에요' 등 붕괴: 스타레일에 연관된 대사를 외치는데 생각보다 마음 단단히 잡고 외치는 게 좋더라고요. 슬로건 이벤트에 참여하니 폼폼이 캔배지를 줬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두 번째로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는 부어치킨 426g 주문이요 이벤트였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의 출시일이 4월 26일이다 보니 치킨 모형으로 426g를 맞추는 미션에 참여하면 Mar.7th의 포토카드를 증정할 수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맞추기 어려운데 성공하신 분들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세 번째로 참여할 수 있던 이벤트는 은하 미식 퀴즈로 랜덤으로 선택되는 미션을 성공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발로 밟아 랜덤으로 나오는 퀴즈를 맞추거나 캐릭터의 포즈를 따라하거나, 참여만 하면 단항 포토카드가 증정됩니다. 이벤트 참여 후 치킨을 수령하여 2층에 위치한 곳에서 천천히 제가 주문한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그후 통다리 세트'로 이전에 언급했던 '그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추가로 메뉴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감자튀김도 생각보다 바삭해서 추가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1인 1메뉴이다 보니 하나만 맛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갔던 테마 매장에서 주문해서 그릴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음식을 먹었던 2층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의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이 존재했는데요. 붕괴: 스타레일의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굿즈를 구매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굿즈샵에서는 키링을 포함해 아크릴 스탠드, 피규어, 은하 미식 가이드 선물 패키지 등 다양한 굿즈를 보고 구매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콜라보 굿즈의 경우 구매대에서만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판매 진열대로 가실 필요 없이 즉시 구매대로 이동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굿즈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뽑기의 기회를 얻어볼 수가 있는데요. 운이 좋으신 분들은 1주년 기념 코인을 얻어 가시더라고요. 저는 리딤 코드 쿠폰을 받았지만, 다른 분들은 아크릴 스탠드나, 캔배지 등 다양한 굿즈를 타가시더라고요.
이벤트 체험 외에도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의 느낌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다양한 붕괴: 스타레일의 일러스트가 배치되었더라고요. 그리고 큰 화면으로 붕괴: 스타레일 영상도 틀어주는데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 영상이 나올 때마다 호응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역시 붕괴: 스타레일의 서브컬쳐 게임다운 면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 매장도 너무 멋졌는데, 말론하우스의 팝업 스토어는 보다 본격적으로 보여준 것 같아서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실 분들은 눈 호강을 하기에 충분한 매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느낌은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강하게 주면서도 서브컬쳐 게임이지만 보다 세련됨을 느낄 수 있었던 매장이어서 그런지 오프라인 행사를 많이 방문했던 저로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신규 캐릭터 어벤츄린이 출시되어 픽업 이벤트를 통해 데려갈 수가 있는 상황인데요. 붕괴: 스타레일 2.2버전에서 공개된 전쟁의 여운에 등장할 보스 몬스터, 일명 주간 보스 콘텐츠에서 상당히 범위 피해를 많이 주다 보니 탱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진 상황인데요. 특히 2.3버전에는 신규 엔드 콘텐츠인 종말의 환영도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다 보니 보존 계열의 캐릭터 없이는 상대하기 상당히 어려워지는 만큼 이번 픽업은 들고 가시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만약 '부현'이 존재하고 있더라도 부현도 감당할 수 없는 피해량이 발생했을 때 부현 외에도 풍요 캐릭터를 보유하여 적절한 회복과 보호를 해야 하는데 이때 딜러 포지션이 점차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때 부현 하나만으로는 부족해질 수도 있고 특히 상시 보존 캐릭터인 게파드의 경우 필살기를 통해서만 실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필살기 발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어벤츄린은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로 부각될 것이고 상위 콘텐츠로 갈수록 더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픽업 일정을 놓치지 말고 들고 가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보다 상세한 어벤츄린에 대한 이야기는 붕괴: 스타레일 포스트에서 다뤘으니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간단하게 보유하면 좋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피격 당할 때마다 리필해 주는 실드 충전 캐릭터'라는 점을 알아두면 픽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현재 삼성 강남에 이어 부어치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붕스 유저들의 현장에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2.2버전 개척 임무를 통해 페나코니의 이야기의 종점을 찍을 차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2.2버전의 개척 임무는 붕괴: 스타레일 역사상 최고점을 찍을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붕괴: 스타레일의 최고점을 향해 달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척 임무 외에도 신규 시뮬레이션 우주 콘텐츠와 엔드 콘텐츠의 추가 등 스토리와 콘텐츠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제공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붕괴: 스타레일의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물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붕괴: 스타레일 혹시라도 지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접속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세계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