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 초보가 스펙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
이번에 쓸 글은 바로 냥코 대전쟁이라는 게임에서 스펙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그중에서도 초보가 스펙을 올리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쓸 계획이지요.
딱히 초보가 아니더라도 이 절차를 밟으면 스펙이 올라갈겁니다.
하지만 초보가 아니라면 원래 알고 있던 것들이 많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들을 알고 있는대로 쓰겠습니다
1번:보물작하기
보물을 모으는 것(특히 세계편)은 냥코의 핵심입니다. 세계편만 보더라도 보물이 안 모였을 때와 모두 모였을 때의 수치를 보면(1~3장)
전투중 머니 생산량 3배 증가, 지갑 용량 3000원 증가, 캐릭터 생산 시간 3초 감소, 아군 냥코의 체력과 공격력 2.5배 증가 등등
딱 봐도 주요 능력치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 재미없고 지루한 보물작을 어떻게 하면 덜 따분하게,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냐고요?
그 방법은 트레져 페스티벌, 트레져 찬스때 클리어하는것입니다.
트레져 페스티벌, 트레져 찬스때는 보물 발견 확률이 무려 2배(35%에서 70%)로 증가하니 훨씬 효율적이겠죠?
트레져 페스티벌은 비정기적으로 열리지만 알림설정을 해둔다면 트레져 페스티벌이 열렸을 때 푸시 알람이 가요
알림설정은 트레져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타 이벤트때도 오게 만들수 있으니 참고해두시면 좋아요
2번:통조림 레어뽑기는 좋은 시리즈 10+1 확뽑만 뽑기
좋은 울트라슈퍼레어가 있어야 더 쉬운 진행이 가능하겠죠?
그 좋은 울슈레를 뽑기 위해서는 좋은 시리즈에서 확정뽑기를 노려야합니다.
특히 통조림을 사용할 땐 절대로 유혹(확뽑X, 단뽑, 드엠 바사라즈 루가즈 등)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3번:레어티켓은 최대한 아껴놓았다가 하이퍼/울트라 고양이 축제때 사용하기
레어뽑기에는 매월 1일, 15일마다 열리는 울트라 고양이 축제와 하이퍼 고양이 축제가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확정뽑기가 비활성화되고 울트라슈퍼레어 출현 확률이 늘어납니다(5%에서 9%, 울트라하이퍼축제때는 10%)
그리고 하이퍼/울트라 고양이 축제 때 뽑기를 돌리는 진정한 이유는 바로 최고급 캐릭터들인 블루아이즈를 뽑기 위함이에요.
기도를 드리고 뽑아도 뽑질 못하는 '그 분'들을 모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모아두는것입니다.
4번:가마토토 꾸준히 돌리기
(가마토토 이미지)
가마토토는 기본적으로 아이템들을 드랍해주고 유저랭크 1600을 달성했다면 굉장히 중요하고 희귀한 재화인 '캣츠아이'를
종종 드랍하고 확률은 6시간을 돌리면 4번중에 1번은 나오는 만큼 꽤나 중요한 자원 공급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조림과 XP는 덤이지요.
5번:레전드 스토리나 메인 스토리는 스펙이 된다면 귀찮아도 꾸준히 돌려주기
레전드스토리.... 뭔가 보상은 없는것같고 그나마 주는 XP도 40000 언저리여서 클리어하기가 꺼려지는데요
이때 안돌리면 분명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도 레전드 스토리를 깨지 않아서 진행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막히면 메인스토리를 깨고 메인에서도 막히면 노가다를 뛰어서 스펙업을 시키고를 반복하면 조금씩 조금씩 진행이 됩니다.
6번:정말정말정말 노가다하기 귀찮으면 컴백로그인 스탬프 받기
냥코에는 컴백 로그인 스탬프라는게 존재합니다.
한달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주는 스탬프인데요
정말 최후의 보루로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알아두셔서 나쁠건 없지요
이정도로 냥코 스펙을 업시키는법에 대해서 아는 만큼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