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안녕하세요.

두 번째 스페셜 블챌 주제는 ‘전략적 팀 전투’

즉, 롤토체스 입니다!

주변 동기아가들은 모두 발로란트만 하는 이슈로

저와 함께 랭크 혹은 더블업을 돌려줄 친구가 없거든요

제발 모두 롤체에 흥미를 가져서 저와 게임해즈세요 제발?

ㅋㅋ말투 귀여워

롤체의 시작은 202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 끝나고 시작했어.

원래는 관심 1도 없었는데

친언니랑 친동생이 적극추천을 해서 시작했지

근데 시작한 첫 시즌부터 다이아를 찍어가지고

그 다음 시즌부터 다이아를 못 찍으면 만족이 안 되는 거야

일명 ‘다이아 강박증’이 생겨버림..^^✌️

이런 나의 시작은 어땠냐면...

게임 초반에는 티어보다 전략가에 관심이 많았어.

특히나 난 수호대장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안 씀)

약간 내가 좋아하는 전략가로 게임하면 게임이 잘 풀리는 느낌?

항상 4코 3성이나 5코 3성을 찍으면

기념샷을 남겨뒀네요 (꽤나 귀여운 자식)

5코 3성을 무려 3개씩이나 찍으신....

어떻게 하신 거예요

이건 아리가 4코였을 때 3성 찍고 신나서 찍은 영상인 듯

나 이때 범죄조직만 엄청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교계 나르덱 갔을 때^^

나르가 급발진 하길래 웃겨서 찍어놨던 거?

9빛비늘 찍었을 때 조이의 처형 쾌감이란...?

그냥 혼자 다 하심

그 다음 시즌엔 요술사 조이(5코) 3성을 찍었었네

조이야 너 생각보다 나의 굿 파트너였구나

이렇게 시너지 다 채우면 진짜 기분 좋은 거 아시죠

게임하다가 방송인분들을 종종 만나기도 해서 신기했음

별수호자 럭스 나도 가지고 싶었는데.. (안 뽑음)

리산드라 3성찍고 1등해서 에메랄드 승급..✌️

근데 나연아 왜 너는 나랑 더블업 안 해줘?

죄송합니다ㅎ

최근에는 펭구의 5살 생일파티에도 갔다왔다구요!!!!!

펭구야 10살 생일파티는 더 크게 열어줘 꼭 갈게??

씹덕 아니야.

작년 잠실 팝업 때부터 눈독 들여뒀던 티모 모자도 사고...

미판매 티셔츠도 받고...

받은 스티커로 케이스도 꾸미고...

(대만족)

씹덕느낌으로 폴라로이드도 찍었으나

이 사진은 남친손에 있으며 (ㅎㅎ)

어머니께서 내 볼살 보시더니 개구리 같다고...??

이건 진짜 꼭 뽑아야 겠다. 싶었는데!!

생일파티 접속보상으로 받은 토큰으로 뽑았어✌️??

무과금으로 얻은 트리스타나ㅎ?

이번 시즌 다이아를 찍었기 때문에 이제 새시즌 올 때까지는 안 할 거지만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컨셉으로 새로운 시즌 많이 뽑아주세요???

그리고 다들. 롤체 정말 재밌으니까 한번씩만 해줘.

난 롤을 안 해서 시즌마다 챔피언 외우는 게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거야..

제발

나랑

같이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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