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8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 1장 스토리

(++시뮬랑카 둘러보기)

※스포 주의※

~ 24.07.18.

2장 부터는 스토리 끝까지 몰아서 올려야지.

오늘 처음 돌아다녀서 스토리하다가 자꾸 옆으로 새버려서

시뮬랑카 지역 월드임무도 몇개 받았다.

ㅋㅋㅋㅋㅋ탐험이 역시 좋아!

비가 내리지 않는 숲에서 시작된 이야기

여름! 악룡? 동화나라! 1장

페이몬이 이상한 책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서 몬드로 달려왔다.

이 페이지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지역이 열리나봄.

가까이 가면 바로 시작되는 줄 알고 엄청 쫄았네.

이벤트 지역으로 워프되는중…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뜨게 된 페이몬과 여행자.

책 속으로 빨려 들어온 건가ㅋㅋ

종이로 만든 것 같은 나무와 개구리를 봄.

두 개구리가 뛰어가는 곳으로 따라가보기로 함.

귀여운 다람쥐도 봤다. 귀여워

두 개구리들을 놓치고,,

이 「축복의 숲」의 장로라는 뚱땡쥐 아몬드를 만남.

여기서 예언 속의 용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이세계의 용사와 그 동료들이 이 세계의 평화를 되찾아줄 것이다…」

라는 예언이 있다는 이곳.

이곳에 대해 설명해주겠다는 아몬드

옛날 옛적, 세 명의 여신이 「시뮬랑카」라는 세계를 창조함.

마법과 물질을 주관하는 「창세의 여신」은 동물에게 생명을, 자연에게 형태를 부여함.

여행자가 눈 뜨자마자 바로 보였던 하늘의 별!

예쁘다~ 하면서 봤었는데!!

악룡은 불길한 검은 안개와 함께 하늘에서 나타나,

이곳은 짓밟혔고,

그 때문에 방울바람 왕국에는 아직도 그 거대한 발자국이 남아있음.

피해자가 없던 게 제일 다행이었음.

「마법의 물」은 이 곳 동물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물약임.

창세의 여신이 이 숲에 내린 은혜라고 함.

이걸 마시지 못하면,

몸에 점점 주름이 가고 갈라지며 색을 잃고 많은 걸 잊게 되는데

심하면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고 함.

아몬드도 색이 거의 바래서 많은 것을 잊어버림.

우린 어쩌다 이곳에서 눈을 떠서,, 아몬드를 도와주기로 함.

마침 우리 말고도 숲의 요정이 살고 있다니까 거기 가보기로 함.

숲의 요정도 용사와 함께 모험에 오르는 예언 속 동료임.

그럼 용사는 여행자가 분명하니까,

숲의 요정은 닐루 아니면 키라라겠네!

코스튬 나오는 애들이 유력한 후보ㅋㅋㅋ

저기가 바로 빛이 바래버린 잉크빛 주점입니다…

워프 밝히려고 막 뛰어가고 있었는데

페이몬말 나오면서 화면 전환되고 멈춤ㅋㅋㅋ

워프 밝히고 여기 물가에 은방울꽃 많아서 줍줍 주서먹고

축복의 오두막으로 가니까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예쁜 옷으로 갈아입은 닐루!!!

숲의 요정이 닐루였음.

이번 버전부터 대화를 안보이게 해볼 수 있대서 사용해봤다.

우린 몬드에서 책 펼쳤더니 여기로 왔어.

닐루는 꿈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함.

「넌 축복의 숲의 요정이란다. 이 숲을 구해주렴」

닐루는 어제 도착해서

아몬드 장로한테 이 세계의 상황을 전해들었고

주민들이 닐루를 「요정」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여기서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함.

오두막에 있던 책 내용으로 보면,

여긴 과거 「창세의 여신」이 일하던 곳임.

창세의 여신은 책 페이지를 작은 동물로 접은 후,

마법으로 생명을 부여함.

숲의 주민들은 주점 영업 재개를 준비하는 중이라,

일단 주민들을 도와주러 갈까 함.

닐루는 무용수여서 무대에서 춤을 출 계획임.

이벤트 창…

화려한 동화나라 컨셉이네 ㅎㅎ 귀엽다

오두막 옆에 쉬디라는 개구리가 있어서 말 걸어봄.

여기서 뽑기를 할 수 있음.

주민 도우러 가자고 했으니 가까운 곳부터 가봐야지.

여긴 오두막 올라갈 때 뭔지 몰라서 한바퀴 둘러보고 갔던 곳인데,,

파이프 연결하는 걸 도와주기로 함.

「마법의 물」이 파이프를 통과하게 만들면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알록달록하던데 잉크였군.

페이몬의 호기심 덕분에 마법의 물의 정체를 알게됨.

할아버지가 겪은 일을 알려주는 은행.

여신의 마법은 짜잔! 하고 화려하지 않을까

하고 페이몬의 말하자

은행이 새로운 지식을 배웠다고 함.

은행이랑 왕밤이도 색칠해주고 싶당.

찍이들 사이좋게 다투는 중…

도와줄 두번째 주민들 만나기 전에

보물상자 안내해주는 개구리 만났다.

오랜만에 보물 먹으니까 기분도 좋다!!

냇물 이라고 불린 개구리는 색이 바랬다.

우리가 이 냇물을 도와줘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까 뛰어가던 그 개구리들 같은데? ㅎㅎ

냇물은 악단에서 노래를 제일 잘 부른다고 함.

리듬감이 좋은 여행자가 냇물을 도와주게 됨.

이거 박치들은 어려운 거 아닌가?ㅋㅋㅋ

세번째 주민 찾으러 가다가 옆으로 좀 샜다.

티비보다가 특방 놓쳐서 보고싶은 부분만 돌려봤는데

그때 본 것 같은 기믹이라 한번 해봤당.

차례대로 연잎을 밟도록 개구리를 조절해주면 상자가 두둥!!

옆에 물줄기를 조절해주는 개구리도 있고.

오오 엄청난 보물상자!!!

동물들이 둘러싸여 보고 있어서 도전 한판 하고.

점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곳.

엄청 화려하게 생긴 개구리도 있었다. 이거슨 월드임무인 것 같다.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다시 주민 찾으러ㅋㅋ

감귤과 함께하는 기믹 도전!

감귤한테서 멀리 떨어지면 목이 길어지더라.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처음에만 재밌을 것 같은 기믹이었다.

말풍선 나와서 재밌다! ㅎㅎ

오두막 가는 길에 또 한번 옆으로 샜다.

워프 있대서 올라와봄.

또 다른 월드임무 같음.

시련장이면 결투장 같은 건가?

위기가 생기면 수호자가 나타날 거고, 수호자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게 프룬의 역할!

프룬이 주의사항을 알려준다고 따라오라고 함.

비행 시련을 하려나봐… 나 비행 엄청 못하는데 ㅎㅎ

또 너무 멀리온 것 같아서 다시 오두막으로 뛰어감.

아직까지 창세의 여신이 어떤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생명을 줬는지 못 알아냄.

숲의 요정이 닐루인만큼 뭐라도 시도해보자고 함.

닐루 종이접기 엄청 잘하는데?

손재주 엄청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니까,,

새로운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조언해줌.

닐루가 만든 첫 주민 파디사라 탄생!

마침 옆에 있던 아몬드가 놀라워함.

이전 창세의 여신의 마법과 똑같다는데…

파디사라는 아몬드가 돌보게 됨.

할아버지가 막둥이 예뻐해주는 느낌.

축복을 전할 때 이 숲의 마법의 흐름을 느낌.

꽃과 나무에 깃든 마법,

모두의 몸속에 흐르는 마법…

동화스러운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그 물건은 바로

「비어있는 잉크병」

이었다.

일몰 열매, 금어초, 달 연꽃 을 뜻함.

닐루 한번 찍어줬다! 체험 닐루ㅋㅋㅋ

이번엔 마시라고 해도 안마실거래ㅋㅋㅋ

잉크병도 엄청 예쁜데? ㅎㅎ

색이 바랬던 아몬드가 선명해지는 순간도 마주하고.

이제 주점을 열러 가보는 것인가!

여기 양동이에서 말풍선 보여서 꺼내줬더니

찍이들 나와서 선물도 받았다!

닐루의 아름다운 춤과 함께

환상적인 동화나라 주점이 새생명을 얻었다.

아몬드도 색을 되찾았구나.

예언의 절벽은 우리가 깨어났던 장소인가봄.

우리가 바로 용사일 것이라는데 ㅎㅎ

맞아 맞을걸? 우리가 주인공인데 맞지. 맞아!!!

별길 왕성으로 가려면 「해상 열차」를 타야한다고 함.

열차 타는 거 너무 좋지!

둘다 눈감았네 대박 진짜 피곤하긴 했나봐ㅋㅋㅋ

키라라가 과연 이번 스토리에 나올까?

생각해보니까 코스튬만 던져주고 스토리에 참여안한 애 있지 않았나?

그게 행추였나?ㅋㅋ

주점에서 술마시는 두 개구리와 감귤

옆 테이블에도 밑 테이블에도 놀러온 주민들이 많았다.

마실 거 서빙하는 쥐도 봤었음.

귀엽다.. 진짜 이렇게 귀여운 스토리라니..

앞에 슬라임이랑 정령보고 오들오들 떨고 있길래

헤치우고 왔더니 감귤 선물받아따!!

여기 너무 힐링되고 좋다..ㅎ

오랜만에 탐험하니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