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시카노인 헤이조 초대이벤트 / 2.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풍뎅이)

* 분기점은 파란색 굵은 글자로 표시

* 엔딩은 총 다섯개로, 분량때문에 1 / 2 / 3,4,5 로 나눠올림

2.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풍뎅이

분기점 "직관적인 의뢰" 에서 시작

----> 와타츠미로 가서 갇혀있는 헤이조를 구해주는데서부터 시작된다

분기점 : 흥미롭긴하지만 우선 널 데리고 가야겠어. 그게 내 임무거든

이번에는 의뢰받은대로 헤이조를 나루카미로 모셔간다 ㅋㅋㅋ

봉행소에 왔다. 헤이조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자 ?

농땡이(?) 치는 헤이조에게 날벼락이 떨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나고 있는 헤이조쨩

얘 국비로 여행온 셈 치고 슬렁슬렁 놀고있었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능글능글~

(사라 혈압 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사실대로 말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아쉽지만 선택지에 없었다 ?

(헤이조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던 1人)

사라가 헤이조를 감시할것을 요청한다

아~ 나는 너무좋죠~ 헤이조랑 하루종일 붙어있을 수 있으니까 ?

헤이조 : 헷

벤티 : 헤헷

소 : 흠

카즈하 : 흐음

ㅋㅋㅋㅋㅋ 바람캐들이라 그런지 항상 흥이 넘친다 ? 귀여운것들

누군가가 헤이조를 고발했다고 한다

이자식!!! 농땡이 피우더니 고발까지 당한거야???

하지만 헤이조는 똑부러지게 일한다고 하는데....과연 누가 고발한 것일까?

나도 고발편지 건이 가장 궁금했는데, 헤이조가 부탁하니 어쩔 수 없이 들어줬다 ?

이거....이토 아닌가요??? (저 카드는 축제때 아야토가 줬던...그거?)

분기점 : 사기 예방 극장 동의 허가 문서가 있었어

공무원답게 ㅋㅋㅋㅋㅋㅋ 공공사업을 계획중이신 헤이조쨩

이나즈마의 공익을 위해 기꺼이 도와드리겠나이다~

연극 배우까지 직접 섭외해야 하나보다

과연 누가 배우로 나오게될지 궁금한데?

섭외하러 출발!

나도 미코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머쓱 ?

처음 본 이 여성분이 헤이조에게 너무 대놓고 추파를 던져서 잠시 당황했는데

???????????????????????????????

플러팅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이었고, 헤이조에게 붙잡혀 사회봉사 중인 범죄자 였던것 ?‍♂️

여성분이 계속 추파를 던지지만 헤이조는 아주 단단한 철벽 그자체였다

여기서 대사들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시카노인 헤이조에게 자비란 없다!!!!!

헤이조의 또 다른 면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넘나 소듕한 장면 ㅋㅋㅋ 아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야 ?

초반부터 헤이조 언급을 하셨던 이 분.......너무 궁금했었는데....언니의 동생분을 이제야 만나게 되었읍니다 ㅠㅠ 동생분이 정말 예쁘고 귀엽더군요 ?

사기당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옛날 친구 사건때문에 범죄자 자체를 극혐하게 된 것 같음 ??

이렇게 배우 한 명 섭외 완료!

두 번째 배우 섭외하러 고고싱

왠 할배에게 요청을 하나싶었는데

????????????벌금이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째 다 하자가 있는듯;;

소싯적에 날렸던 분이지만 돈에 눈이멀어 범죄를 저지름 ?‍♂️

하지만 이 분에게도 헤이조가 아량을 베풀어드렸다고......

(아량을 베푼 대신 써먹을 곳이 있으면 단단히 써먹는 ㅋㅋㅋㅋㅋㅋ 주는만큼 받는 헤이조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조 존나 능글거림 ㅠㅠ 너무좋아....!!

점점 말려들어가는 할배와

머리위에서 놀고있는 헤이조

성격 정말 매력적이고 맛있네요 ㅎㅎㅎ....ㅎ...ㅎㅎ

너같은 범죄자가 일찍 안뒤지고 나이쳐먹고 살아있는게 말세다 말세!

능글능글하게 두번째 배우도 섭외 완료!

이렇게 사기꾼 두 명은 구했고, 피해자를 섭외해야 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플블캐 한명이 또 등장하게 된다! 좋아좋아 ?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장난감같은거라 추측하긴 했다 ㅋㅋㅋ

(동심을 잡으려면 장난감이 최고죠 ?)

오늘도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동네 백수청년(?) 이토.....?‍♂️?‍♀️

그럼........참여 못하는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헤이조가 준비했다는게 바로 이거구나!!!!

최강 풍뎅이면 바로 ㅇㅋ지 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

바로 넘어가버린 이토 ㅋㅋㅋㅋㅋ

(머리꼭대기에 앉아있는 헤이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비꽃 열매 장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서 한참 웃었다

(갑자기 쵸지가 떠오르며 급 슬퍼짐. 잘 있냐....쵸지야...)

헤이조가 준비한 풍뎅이로 완전이 넘어가버린 이토씨

(나는 헤이조가 어디서 저 좋은 풍뎅이를 구했을지가 궁금했다. 아야토나 토마한테 부탁해서 얻어왔나 싶었음?)

대본 없이.....연극을...하겠다고....????

망칠꺼 분명해서 대본을 꼭 손에 쥐어주고 싶었지만 선택지가 없었다 ?‍♂️

제발 연극을 망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카즈하도 친구가 준비한 연극을 보러 놀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일하는 공무원 헤이조쨩

그런데....관객이...너무 적은거 아니오 ?

대본이 없는 연극....과연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헤이조의 나레이션대로 연극이 진행된다! 흥미진진하다

-_-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헤이조의 재치로 잘 넘어가게 되는데.....

쇼군 몸값이 고작 20만 모라라니.....수상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ㅋㅋㅋㅋㅋㅋ

이토가 피해자고, 두 사람이 사기꾼인데 뭔가....전개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

이번에는 히나가 등장했는데

????????????????????????????

????????????????????????

연극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개판 5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 실수를 저질렀다 ?‍♀️

이토 一斗 를 반으로 잘라서 半斗(はんと) 로 지었나봄

말장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 본인이 무슨 역할인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제대로 심취해버리심 ㅋㅋㅋㅋㅋ

??????? 누가 누굴......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한토에게서 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

하지만 역할에 너무 심취해 본인이 되어버림. 걍 하고싶은 말 내뱉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원했던 전개는 이게 아닌 것 같으나, 이토에게서 돈만 뜯어내면 되는거니까!

한토씨가 슬슬 넘어올 것 같다.....이 풍뎅이밖에 모르는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봤다고 좋은말, 칭찬 많이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 얘 이거 연극인걸 전혀 인지 못하고 있는것같다 ?

두뇌회전이 무척 빠른 헤이조쨩

머리도 좋지만 눈치도 겁나 빠른듯

(얘가 텐료봉행에 들어가서 다행이지, 만약 잘못 컸다면 티바트 전역에 명성이 자자한 대도가 되었을 것 같다 ??)

히히히히히힠ㅋㅋㅋㅋㅋ 이토에게서 돈을 빼앗았다! 사기 성공

(풍뎅이가 다했네 다했어)

과연 원래 대본은 어떻게 쓰여졌던걸까?

이토가 그대로 사기를 당하는거였을까?

아님 지금처럼 의심하며 사기를 당하지 않는거였을까?

이야기가 점점 이상한곳으로 흐르고 있었지만.......? 대체 하고자 하는말이 뭐죠?

분기점 : 에츠 씨와 이바 씨를 조심해요!

이토가 두 사람이 사기꾼임을 알아채며 연극은 끝이난다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주목해 주세요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사회 존나 깜찍하게본다 ㅋㅋㅋ 저런 공무원이 어디있담 ?‍♂️

너무 귀여워요................

여기도 번역 눈에띄게 이상했었고 ?

??????????????????????????

그리고..........아까 헤이조가 괜한 말을 했던것이 아니었음을.....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어디서 그 풍뎅이를 얻어온건지 궁금했는데, 가짜였구나 ㅋㅋㅋㅋㅋㅋ

가게에서 사온거겠지? 얘도 참 ㅋㅋ 골때린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겠습니까?"

일을 제대로 하지않은 댓가임 ㅋㅋㅋㅋㅋㅋㅋ (대본 잘 외워왔으면 진짜 풍뎅이를 주지 않았을까?)

사기 근절 캠페인까지 벌인 공무원이 사기를 쳤다!

이런 캐릭터 원신에서 처음이에요~ 너무 매력적인걸요 ?

엔딩2.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풍뎅이

' 세상에 공짜 귀신풍뎅이가 있을까? 아니면 세상에 공짜는 없을까?'

사회보는 헤이조의 목소리가 정말 명랑해서 연극 보는 재미가 있었고

이 편에서 보인 여러가지 성격들도 다 마음에 들었다 ?

이 맹랑한 꼬맹이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