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정리 3.3

쓰는 중임

조금은 이른 본이의 폰타인 스포

근데 신지역 열릴 때마다 맨날 경고하는 것 같냐 어째

평화롭게 소개되는 나라는 하나도 없는 거냐고 ㅋㅋㅋ ㅠㅠ

사정 알고 나니까 니도 니다... 싶다

이용당하는 게 차라리 편한 지경인 것 같아서 불쌍함

불쌍함 스택 2

전말 알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자기 지운다고 하는

자존감 제로인 모습

아 맞다 중간에 카미사토가 얘기 나와서 반가웠음

카미사토 3인방 관련 스토리이벤트 기원 필리버스터 1일차

안될 줄 알았는데 방랑자 npc에 나히다 원소전투 써지더라

의심병 있어서 얘 지금 연기하는 거 아냐? 하면서 쓴 건데

대사 읽고 숙연해짐...

생긴 거 드럽게 내취향이네 진짜

3.2에선 신의 심장 뺏기기 싫다고 손 뻗다가 놓치더니

3.3에선 결국 여태까지의 자기 궤적을 긍정하는 거야말로

진짜 손을 뻗어야 할 방향이었다고 보여주는 게 ;

아!!!!! 연출 누가 하냐고 진짜

솔직히 안 나오기도 안 나오고 필요성도 못 느끼겠어서

얘 픽업 그냥 넘어갈까? 재다가

이 연출 보고 없는 원석으로 또 단뽑 갈김

그리고 얘 바람캐인 거 몰랐던 것도 아닌데

신의 눈 받는 장면 직접 보니까 또 감동이 오네...

그 우여곡절 끝에 받은 게 하필 또 바람신의 눈이라는 게

나 이 게임 못 해도 1년은 더 할 것 같다 우짜냐..

드디어 내 취향 싹퉁바가지 본성 나온 순간

싹퉁바가지 최고 ~

나는 일음을 쓰는데

성우가 진짜 이때 특히 최고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깔 짜증나네 진짜

나 얘의 이 고집이 좋음

오히려 후회한다고 겉으로 빌빌댔으면 나한텐 매력없었을 듯

그리고 내가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이름을 내가 지어줘야 함 ....

아니 이러면 픽업 넘기려다가도 애정 생기잖아...

결국 30분이나 고민하던 과몰입충의 선택은

별 의미 없음

나한테 쟤가 불쌍해서 렌임

니도 남들을 똑같이 불쌍히 여기면서 살라고...

.... 아들 이름 지어주듯이 지어줌

아 근데 이름까지 지어주고 나니까 진짜 뽑아야겠더라

금사과 때는 나히다가 그러더니 또..

나진짜갸졸려서쓸수가없다

주말에씀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