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블루 아카이브) 스튜던트 블루스-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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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서 아이를 지킨다. 선생으로서 학생을 지킨다. 그게, 내 선생으로서의 본분이니까."

이름:제롬

출신 시리즈: 블루 아카이브

종족:인간(헤일로 없음)

성별:남

키:185cm

몸무게:82kg

히스토리

총학생회장이 실종되기 직전에 키보토스 밖에서 특별히 초빙된 키보토스의 유일무이한 선생이자 총학생회 직속 신설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의 고문 교사 키보토스에 오면서 지키고 가르치며 살다가 오랜 소꿉친구의 이야기로 새로운 보디가드 '에고니아'의 대천사 '가브리엘'을 시작으로 수많은 외지인들을 만나왔다 새로운 만남과 인연은 선생의 인력에 이끌리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니, 늘 애써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성격

평소에는 약간 나사빠진 모습(과금러,장난감 수집)을 보이긴 하지만 학생들과 외지인들을 위한 노력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며 성격도 자애로워서 진짜 극소수 인물이 아니면 선생을 분노하게 만든 경우는 없다.(삐진적은 좀 있다만) 특징적이라면 나름대로 호색한 면이 있지만 자제심도 매우 높다.

"토키? 바니걸 복장으로 살례에 돌아다니지 말아주렴... 아스나? 너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하나코는 옷좀 입고!"

외모

장신에 건장한 체격. 진한 갈색머리에 흰색 머리카락등, 여러모로 특이한 부분이 많은데, 가장 큰 특징은 죽은듯한, 생기없는 파란 눈이다. 복장에 대해서는 본래 총학생회에서 (당연하게도) 남성용 복장은 없어서 아예 새롭게 만든 복장으로, 차마 여성용 복장을 입고 다닐 수 없었던 선생이 요청한 복장. 가방 안에는 싯담의 상자가 보관중이며 에덴조약 테러 사태에서 복부에 총상을 입어 흉터자국이 좀 남아있다. 지우지 않고 고의로 남겨두는것으로, 일종의 스스로의 잘못에 대한 고찰이라고 한다.

"응? 이 흉터를 지우지 않는 이유는 뭐냐고? 이 흉터는 나에게 있어서 교훈 같은거니깐, 내가 좀 더 아리우스 애들을 더 빨리 찾아냈더라면..."

능력

총화기가 기본적인 키보토스에서는 언제나 죽을 수 있어서 직접 전투가 아닌 '지휘'를 위주로 한다 다만 그 지휘로 수많은 학생들과 외지인들이 큰 손해 없이 무사히 임무들을 수행할수 있도록 해주며, 총학생회장이 남긴 '싯담의 상자' 그리고 선생의 삶과 시간을 대가로 절대적인 힘을 쓸수있는 '어른의 카드'를 소유중이다

"그럼, 지금부터는 샬레의 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