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귀여운 세나 캐릭터 무한 성장함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귀여운 세나 캐릭터 무한 성장함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다가오는 9월 6일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간판 IP 세븐나이츠의 5번째 게임으로 다양한 영웅들을 재해석한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치형 게임으로 출시된다.

지금까지 세나 시리즈의 게임들은 퀄리티가 높은 그래픽과 캐릭터 성으로 무장한 RPG 장르로 전략적인 전투와 액션 등을 강조했었다. 특히 시리즈를 거치면서 방대해진 스토리를 통해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영웅들을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캐릭터로 재해석하여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무엇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저사양의 핸드폰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개인적으로 세븐나이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는 루디, 레이첼, 아일린, 델론즈, 스파이크가 있다. 기존 세나에서는 항상 방어형 루디를 선두에 세우고, 근거리형인 레이첼, 아일린, 델론즈, 스파이크를 주로 사용했다.

항상 진지한 모습의 캐릭터만 보다가 귀엽게 바뀐 모습을 보니 성능은 둘째 치고, 전부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10인 덱으로 구성해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세나의 공통된 특징은 캐릭터가 다양하기 때문에 수집하는 재미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조합하여 전투를 벌이는 전략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 만큼 덱 구성할 때 어려움도 느낄 수도 있었는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이라 쉬울 것 같다.

대부분 기존의 방치형 게임들은 5명의 캐릭터를 조합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무려 10인 덱이다.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결투장, 던전, 토벌 의뢰, 무한의 탑 등의 콘테츠를 즐길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SD 캐릭터도 마음에 들지만 화려한 코스튬으로 꾸밀 수 있고, 귀여운 펫도 등장해 보는 즐거움이 생길 듯싶다. 아무래도 코스튬과 펫의 종류에 따라 능력치를 높여주는 효과를 주지 않을까 싶다.

자, 그렇다면 캐릭터를 소장 하고픈 마음과 코스튬, 펫 등 과금에 대한 걱정이 앞설 것 같은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캐릭터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러 이벤트를 통해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없이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으니 온전히 전투력 높이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 듯싶다.

방치형 게임인 만큼 자동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재화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어 플레이에 대한 피로도도 낮췄다. 특히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시간에 비례해 자동으로 캐릭터 경험치나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좋다.

현재 유튜브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검색하면 대만, 미국, 태국 등 해외에서 공개된 얼리액세스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9월 6일까지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어떤 게임인지 미리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출처 - 무빙TV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7일 출석하여 17,777루비와 1,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을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 보상이 역대급이기 때문에 절대 놓쳐선 안될 듯싶다. 요즘은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도 일괄 지급되기도 하는데 넷마블 최신작 중 하나인 신의탑은 사전등록 한 유저에게만 적용됐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 손 안의 세븐나이츠, 방치형 RPG로의 탄생!

skidle.netmar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