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유튜브 광고에서....
안녕 열차팀? 날 잡아봐...
라고 하는 이 누나....
카프카의 목소리가 참 좋더라.
그래서 스타레일에 관심이
있을랑 말랑 했는데...
나는야 꿔다놓은 보릿자루 듣고,
그리고 카프카가 곧 실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해보기로 결정했다.
원신, 붕괴 시리즈와 같은 회사가 만든,
세계관을 공유... 까지는 아니고...
뭐.... 뭐라 했는데...
아무튼 원신과 붕괴를 알고 있으면
더 재밌는 게임이라고 한다.
나는 둘 다 잘 모르지만....
튜토리얼을 카프카 누나로 하더라.
조금이라도 누나를 플레이 할 수 있어 좋았다.
곧 뽑을 수 있으니까...
며칠만 참으면, 카프카 누나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어?
이 누나도 좋을지도....
개척자는 남자로 결정했다.
이름은 순정만화로 했는데,
조만간 바꿀 예정이다.
왠지 어려보이는 아스타.
.... 가 첫뽑으로 떴다.
난 아스타도 좋아.
사전예약 달성 보상으로 서벌도 받고...
스토리 진행 하면서,
강한 적도 잡아보고...
종말 괴수도 잡았다.
뭔가 여러가지 해보고
스토리 쭉 밀면서
카프카를 뽑기 위한 재화를 목표로 게임 하고 있다.
저금통도 잡아봤다.
난 예쁘잖아!!
게임은 꽤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다.
8월 9일에 카프카가 나온다는데...
이 글을 쓰는 날짜가 8월 6일....
재화... 모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