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마신임무 제5장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나타 마신임무 제5장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지역 나타가 오픈되었는데요. 바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나타! 새로운 여정
2.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3. 온천의 고장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나타! 새로운 여정
(1) 바다 이슬 항구로 가기
폰타인에서 할 일을 마친 여행자 일행. 이제 용의 나라 나타에 갈 차례인데요! 우선 새로운 여정에 오르기 전, 샤를로트, 나비아, 클로린드, 푸리나와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2) 나타로 가기
지도를 열어 수메르 사막 쪽 나타 워프 포인트를 타고 즉시 이동하면 됩니다.
(3) 나타 깊이 들어가기
좀 더 걸어가면 갑자기 이상한 장소로 소환되면서 월드 임무 '이상한 숲속의 꼬마'가 받아집니다. 이 퀘스트는 튜토리얼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공략은 아래 링크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이상한 숲속의 꼬마 (나타 꼬마용 이름) 공략을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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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깊숙한 곳으로 가면 카치나라고 불리는 여자애를 만납니다. 조만간 나타에서 열리는 대회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가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대회에 참여하기로 한 카치나의 동료가 약속을 깨버린 바람에 여행자와 페이몬이 함께 가주기로 합니다.
대화를 마치면 바위 원소 4성 캐릭터 카치나 명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카치나를 따라 메아리 아이로 가기
임무가 제대로 뜨지 않는다면 퀘스트 창에서 '임무 집중 모드'로 바꿔주세요. 이후 메아리 아이로 가면 부족 족장 파칼을 만날 수 있습니다.
(5) 일곱신상으로 가기 & 밝히기
지도를 밝히기 위해 일곱신상으로 갑니다. 원래라면 신상과 상호작용했을 때 불 원소의 힘을 얻어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신상에 문제가 생겼는지 힘이 흡수되지 않습니다.
(6) 성화 경기장으로 가기
다음으로 카치나를 따라 성화 경기장으로 갑니다. 일곱신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불의 신이 인간이었다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를 통해 신이 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확실히 이런 배경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긴 했을 것 같습니다.
(7) 열소 각인 비석 점화하기
주변에 있는 열소 입자를 흡수해 열소를 보충한 뒤 비석에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됩니다.
(8) 계속해서 성화 경기장으로 가기
가는 길에 일곱신상을 활성화하고 경기장으로 갑니다. 여기서 5.0 픽업 캐릭터인 키니치와 말라니를 만나게 됩니다.
(9)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참가 접수하기
아쉽게도 나타 사람이 아니면 밤의 순례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카치나를 뒤에서 응원하기로 합니다.
(10) 피로의 집으로 가서 같이 식사하기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첫째 날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가 됩니다.
2.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원신 나타 마신임무 제5장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공략
(1) 이튿날까지 기다리기 (8~10시), 카치나 일행과 합류하기, 라마네와 대화하기
내일이면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가 개막합니다. 시간을 이튿날로 돌려준 뒤, 라마네와 대화하면 바로 관중석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입장 시 다른 컨텐츠를 이용하기 어려우니 시간 여유가 되실 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위엄이 느껴지는 불의 신 마비카의 첫 등장 씬입니다. 앞전의 푸리나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군요.
(2) 각축의 불꽃 수집하기
플레이어는 카치나와 말라니의 시점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맵 곳곳에 숨어 있는 각축의 불꽃 3개를 수집해야 하는데요. 우선 불꽃 2개의 위치는 위 미니맵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몬스터들을 처치해야 하니 조심하세요.
마지막 불꽃을 찾으려면 카치나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원소 전투 스킬을 꾹 누르고 등반하면 됩니다.
이제 경기장으로 돌아갈 때는 말라니의 힘을 빌리게 되는데요. 말라니의 원소 전투 스킬을 꾹 누르면 흐르는 영혼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파트였습니다.
성화를 다 모은 덕분에 이번 팀전은 통과입니다. 이제 다음으로 진행될 경기는 개인전입니다.
(3) 개인전 참가 준비하기
이제 카치나의 시점에서 응쿤가와 개인전으로 겨루게 됩니다. 그냥 스킬 몇 번만 써주면 끝납니다.
그다음 겨루게 될 릴로는 은근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요리 아이템을 먹어도 되니 활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릴로가 올라가서 스킬을 시전하는데, 이때는 쌩쌩이를 소환해 기둥으로 올라가서 얼음을 파괴해 주시면 됩니다.
(4) 말라니와의 대결 완료하기
하필 다음 상대가 말라니입니다. 그럼 카치나와 말라니 둘 중에 한 명은 떨어지는 건데요. 역시 예상대로 카치나가 승리했습니다.
대회에서 살아남은 인원은 차스카, 얀사, 카치나를 비롯한 총 5명입니다. 키니치는 팀전에서 다치는 바람에 탈락했다고 하네요.
3. 온천의 고장
나타 마신임무 제5장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스토리
(1) 샘물 무리로 가기
이번에는 좀 멀리 가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워프 포인트와 일곱신상을 들리며 가주세요.
말라니는 나타에 처음 온 여행자와 페이몬을 위해 온천에 데려갑니다. 이때 아테아 아줌마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2) 인공 온천으로 가기, 말라니가 준비한 복장으로 갈아입기
이후 샘물 무리 족장인 아미나, 히쿠에르, 마로카우와 인사를 나누고 말라니와 함께 온천으로 들어갑니다. 힐링 되는 순간이었네요.
(3) 마로카우 일행과 합류하기, 상점가에서 물건 구입하기, 여관으로 돌아가기
그 다음, 부상을 입어 오랫동안 온천에 가지 못한 아테아를 위해 깜짝파티를 해주기로 합니다. 파티 준비를 어느 정도 마쳤다면 여관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러 갑니다.
(4) 침입한 심연 물리치기, 말라니와 대화하기, 아미나 찾아가기, 심연 경계문 파괴하기
그러나 다음날 아침, 심연 경계문이 활성화되면서 마물들이 들이닥치고 맙니다. 심연 경계문은 일정 횟수 이상의 원소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5) 버려진 온천으로 가기
버려진 온천에는 아테아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하필 아테아는 과거에도 심연과의 싸움에서 큰 상처를 입었는데, 이번 전투로 더 악화되고 맙니다.
이때 여행자는 몬드에서 드발린의 눈물을 정화했던 걸 떠올리며 심연의 힘을 정화시킵니다.
(6) 온천 파티 참여하기
그렇다고 아테아의 몸이 회복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여러 해에 걸쳐 심연에 침식되어 왔으니까요. 아테아가 온천에 들어간 이유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아테아는 본인이 며칠 뒤면 세상을 떠나겠지만, 불의 신을 만나면 호신 부적 하나를 전해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원신 나타 마신임무 제5장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공략이었습니다. 이어서 제5장 제2막 스토리 공략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