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2,3 포켓몬고 일지 스포트라이트 아워 (치릴리) & 레이드 아워(텅비드)

스포트라이트 아워 (치릴리)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치릴리가 나와서 잡았다. 생긴게 귀여워서 소장용으로 두기 위해서 몬스터볼을 마구마구 던졌다. 30분 정도 밖에 못해서 3~4마리 정도 잡았다.

본캐는 개체 좋은걸로 2마리 정도 남기고 부캐랑 전부 교환했고 오늘은 반짝이가 치릴리만 3~4번 정도 떴는데 정작 원하는 개체는 1마리여서 나머지는 싹다 연구소로 보냈다!

그나마 개체 좋은 치릴리로 진화를 시켰다. 진화할 때 필요한 게 있는데 그건 바로 태양의 돌이다. 여유분 있어서 바로 써서 진화했는데 진화하기 전에도 귀염뽀짝한 이미지였는데 진화하니 귀염 한스푼을 먹은 포켓몬으로 진화했다.

배틀용으로 키울 건 아니니 소장용으로 잘 데리고 있어야겠다.

레이드 아워(텅비드)

11월 23일 ~ 12월 1일

오늘부터 울트라비스트인 텅비드가 등장했다. 그에 맞춰서 레이드 아워가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했는 데 퇴근이 좀 늦어져서 집 근처오니깐 6시 30분이 넘었고 레이드 배틀 하는 곳이 얼마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둘러보다가 하는 곳을 겨우 찾아서 들어갔었다. 텅비드바위 포켓몬이라 독의 약점인 땅, 에스퍼타입바위의 약점인 물, 땅로 배치를 했다.

레이드에서 이기긴 했지만 프리미엄 볼을 다 써서 텅비드는 승천했다 ? 12월 1일까지는 나온다고 하니 그 전까지는 한두마리는 꼭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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