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블라인드 폭로, "조재윤, 서재우 전 디렉터는 고스란히 복귀해서 넥코 소속으로 술마시고 골프치며 지내고, 언제나 그랬듯 결국 사원급들만 짊어질듯"
안녕하세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망했다고 어젯밤에 울었던 데피스입니다.
오늘 새벽에 카트라이더 정보 채널인 리버스에서 넥슨 및 니트로 직원들의 블라인드 폭로글을 10분짜리 영상으로 업로드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원본 영상 삭제될까봐 이미지로 캡쳐해왔습니다.
영상 보기 귀찮으시거나 원본 영상이 삭제됐으면 캡쳐 함께 보시죠.
카드립의 심각한 적자와 니트로의 자본 잠식 상황
이거는 카트 유저면 다 아는 얘기죠
7월 17일 기사로 먼저 공개된 카트2 섭종위기 소식
(어젯밤에 제가 쓴 글에 댓글로 링크 달았었죠)
캡쳐한 내용은 게임이 망하면 직원들은 대기발령을 받는다는건데
말이 좋아 대기발령이지 직원취급 못받고 쫓겨난답니다
여기서부터 직원들이 줄줄이 작성한 블라인드 폭로글인데
내용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유부남 파트장이 미혼 여직원 꼬셔서 불륜
'겜안분' + '골프치는' 리더분들
서재우, 조재윤은 출근도 안하고 회의도 불참하고 골프치러 다님
그원경기, 유저들 그런거 상관없고 조재윤은 철밥통
걍 여태까지 사원급들만 개인기로 뭉쳐서 겨우 유지했다봐도 됨.
어린 여자 주니어들만 이쁘신 분들 위주로 술자리하고 골프 동호회
니트로 아랫 인원만 전환배치나 알팁 간다는게 넘 슬프네요 ㅜㅜ
그 대기업 넥슨이 2편 만들면 항상 망하는 이유? 아직도 모르겠어요?
...여기까지입니다
물론 결론은 리버스 말 그대로입니다~ 어디까지나 블라인드에 올라온 유언비어 퍼뜨리는 나쁜 직원들의 일방적인 주장들이니까 억울하게 누명 쓰신 대재윤 리더님과 빛재우 대표님은 꼭! 저들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해서 죄를 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