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신작MMORPG 플레이 후기
오늘은 신작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디아블로는 블리자드의 게임 중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 중 하나로 최근 신규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의 PC버전과 모바일버전 출시일이 6월 3일로 알려졌었지만 모바일버전은 그보다 2일 더 빠른 6월 1일에 선 출시했다고 하네요.
크로스플랫폼으로 모바일에서 키우는 계정을 PC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곧 PC버전도 플레이 해볼 예정입니다.
서버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서버는 초록불로 서버가 원활했지만 샤코서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유저가 많아서 빨간 불이 들어오네요.
저는 신규서버인 카즈라 서버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직업은 야만용사,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강령술사 이렇게 6가지로 선택 가능했습니다.
그 중 저는 냉혹한 복수자의 악마사냥꾼을 선택했습니다.
악마사냥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적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고 화살과 폭탄 등 각종 장치를 사용해 악마 무리에게 복수하는 직업이라고 하네요.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생성 후에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MMORPG의 특징 중 하나인 자동전투 기능이 디아블로 이모탈엔 없네요.
발자국을 따라 이동하며 가장 기본적으로 스킬들을 처음으로 하나씩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쿨타임 없는 기본스킬은 길게 누르면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다룰 수 있는 스킬도 많아졌고 보스도 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보스를 잡게되면 경험치 구슬과 장비들을 파밍하고 착용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템이 더 능력이 좋다면 화살표 표시로 알려주니 쉽게 장비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자동 전투 같은 기능이 없고 모든 것이 다 수동이기 때문에 나온 아이템들은 수동으로 직접 움직여 다 먹어주는 것이 빠른 육성에 좋으니 다 먹어주시는 것 추천!
퀘스트를 눌러 발자국을 따라가면 전투장소가 나오고 그 곳에서 적을 처치해가면서 퀘스트가 진행되네요. 스토리도 생각보다 굉장히 탄탄한 편이였고 수동적으로 게임하다보니 타격감까지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네요.
퀘스트를 깨가면서 미션을 받고 수행하게 되는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 발열이 심한 편이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굉장하고 육성도 빠른 편이라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했네요.
PC버전까지 궁금해질 정도로 모바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퀄리티 그래픽들 덕에 재밌게 초반만 플레이 해봤습니다. 크로스플랫폼이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PC로 먼저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