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청연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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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주 프로필로, 공식이 아닙니다.

순간의 장송곡 · 청연

Cheongyeon: funeral song of the moment

끝나지 않는 커튼콜을 장식할 마지막 장송곡,

항상 모든 이들의 마지막을 지켜본 관객.

본명

청연

[스포일러]

레라지에

이명

명연선애진군[1]

성별

여성

생일

1월 1일[2]

소속

삼안오현선인

신의 눈

무기

법구

운명의 자리

찰나의 환영 자리

비고

[스포일러]

前 마신

목차

1. 개요

2. 설정

3. 속성

3.1. 돌파 재료

3.2. 특성 재료

3.2.1 일반 공격 · 환영 추락

3.2.2 찰나의 빛

3.2.3 지나간 순간은 영원이 되어

3.2.4 비현실을 영위하며

3.2.5 하나뿐일 순간

3.2.5 마지막 관객

3.3. 운명의 자리

3.4. 특제 음식

4. 대사

5. 스토리

6. 캐릭터 일러스트

7. 인간관계

8. 여담

[1] 누군가가 지어줬다기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리월의 선인이 되기 이전부터 '명연命緣'이라는 호칭으로 불린 것으로 미루어보아, 아마 리월을 수호하는 선인이 된 이후 본래 불리던 '명연'에 뒷말을 더 붙인 것으로 추측된다.

[2] 탄생화는 스노우드롭, 꽃말은 깊은 애정. 여담으로 종려와 생일이 하루 차이가 난다. 청연이 연하.

1. 개요

「지나간 어느 한 순간이 영원이 될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바치리.」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리월 소속 물 원소의 법구 오리지널 캐릭터.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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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이미 지나간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모든 걸 바칠 선인이자,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무력했던 여인. 이미 지나간 찰나에 미련을 두고 떠나지 못한다. 과거의 순간을 꺼내 그녀에게 바쳐라, 그녀는 기꺼이 당신의 바람을 들어줄 것이다.

인게임 캐릭터 소개

이나즈마에 「영원」을 추구하는 천하인이 있다면, 리월에는 「지나간 찰나」를 그리워하는 선인이 있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의 거처인 천형산 가장 높은 곳에 칩거하며 지내고, 그녀의 거처는 항상 눈물로 넘쳐 흐르며 그 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러나 과거의 그녀는 고고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며, 인간들과는 말을 잘 섞지 않는 선인으로 묘사된다.

인게임 캐릭터 소개 - 스포일러

「신격을 버릴 테니⋯⋯.」

마신 중 한 명으로, 이름은 레라지에. 세계에서 가장 무력한 신으로 추종자들은 마신전쟁 초기때 전부 몰살당했다. 몰살당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보았지만 죽은 이들에게 닿기까지 너무 늦은 나머지 아무도 살릴 수 없었다. 그 충격에 자신은 신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신격을 내려놓고 거처에 틀어박혀 그대로 폐인이 되었다.

그 이후 종려(모락스)가 레라지에에게 여러 이득을 나열하며 자신의 휘하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이때 종려도 이득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종려가 원할 때마다 레라지에의 힘을 빌린다는 전제 하에 그런 제안을 한 것. 레라지에는 그 계약을 받아들이며 ‘레라지에’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명연선애진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3. 속성

3.1. 돌파 재료

순수한 청금석

유리백합

배척의 이슬

원소 꽃꿀

3.2. 특성 재료

「황금」의 철학

마왕의 칼날·조각

원소 꽃꿀

3.2.1 일반 공격 · 환영 추락

일반 공격

빛이 곡선을 그리며 청연 주변에 있는 적들을 최대 5회 피격해 피해를 준다.

강공격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청연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혜성 형태의 물을 떨어트려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이때 공격으로 적이 사망했을 경우, 근처에 있는 다른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명함 기준.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하고 법구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춤을 추는 듯하다. 모션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상대를 공격하는데, 유독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청연은 집정관들과 친분이 있는데 아마 본인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은 듯.

3.2.2 찰나의 빛

순간 모두를 지나쳐가는 빛자락을 잡으면 빛이 응답할지도 모르지.

짧은 터치

3초마다 자신의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모든 아군을 8%+628pt씩 회복한다. 공격이 닿은 적에게 물 원소 피해를 주고, 습기 효과를 부여한다. 지속 시간은 18초. 강공격 명중 시 회복량이 4.8배 증가한다. 쿨타임 26초.

홀드

재사용 쿨타임 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주변 물 원소의 힘으로 적을 공격력에 기반하여 +10%만큼의 힘으로 공격하고 아군을 자신의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모든 아군을 8%+800pt씩 회복한다. 주변에 빛자락이 생성되며, 적과 닿을 시 피해를 준다. 지속 시간은 18초, 쿨타임 34초.

3.2.3 지나간 순간은 영원이 되어

지나간 순간의 조각들을 모아 현재를 구성한다.

사망상태의 아군이 있을 시

사망 상태의 아군의 HP를 자신의 현재 HP 절반을 대가로 최대 50% 회복하여 되살린다. 이때 부활한 아군은 4초 동안 무적상태가 되며, 궁극기가 풀로 채워진다. 이외의 생존 상태의 아군은 현재 HP의 30%를 추가로 회복한다. 재사용 시간 40초.

사망상태의 아군이 없을 시

마신「레라지에」의 모습으로 필드에 강림해 청연의 공격력 +250%의 물 원소 광역 피해를 주고 모든 아군의 HP를 100%까지 회복한다. 이는 자신의 HP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재사용 시간 25초.

아직은 끝이 아니야. [3]

영원이여, 이곳에 나타나라.

내가 재현하니, 강림하라.

[3] 레라지에 시절의 대사로 보이는 나머지 대사와는 달리 유일하게 청연의 현재 말투가 녹아들어 있다. 레라지에 시절에는 자의든 타의든 명령조를 종종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2.4 비현실을 영위하며

현재 필드 위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의 HP가 전체 HP의 10% 미만일 시, 자동으로 캐릭터의 HP를 캐릭터의 HP 최대치의 50%만큼 회복시킨다. 재사용 쿨타임 25초.

해금 조건

캐릭터 Lv.1 돌파

3.2.4 하나뿐인 순간

청연의 원소 전투 스킬로 파티원 중 한 명이라도 HP가 30% 미만에서 회복된 경우, 모든 파티원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가 +100% 증가하고 청연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가 1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15초,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해금 조건

캐릭터 Lv.4 돌파

3.2.5 마지막 관객

활강 시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25% 감소한다.

3.3. 운명의 자리

1

잠깐의 빛자락

원소 공격 홀드시에 기다려야하는 쿨타임 시간이 5초 줄어든다. 물 원소 피해가 130% 증가하며 힐량이 200% 증가, 캐릭터들의 HP 최대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2

환영이 가진 아지랑이

일반 공격 피격 횟수가 6회로 늘어나며, 홀드 시 범위가 +10% 커진다.

3

「잿빛의 서늘함」

찰나의 빛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4

「영원한 기다림」

원소 공격 HP 회복 최대치가 7%+628pt에서 10%+628pt로 늘어난다. 또한 치명타 피해 확률 증가 버프를 받는다.

5

「추락하는 혜성 하나」

지나간 순간은 영원이 되어 스킬 레벨 +3, 최대 Lv. 15까지 상승.

6

「찰나의 환상」

지나간 순간은 영원이 되어 발동시 사망한 캐릭터의 부활 HP가 125%로 늘어난다. 또한 사용하는 본인의 HP가 현재 HP의 25%로 줄어든다.

3.4. 특제 음식

「윤슬 아래의 심해」

고소한 버섯 구이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윤슬 아래의 심해」이 출현합니다.

청연의 특제 요리.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그녀도 낮은 확률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는 한다. 성심성의껏 썰어넣은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고소하게 익힌 구이로, 적당한 불의 세기와 부드러운 밑간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거기에 우연이 만들어 낸 독특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이 30%, 치명타 피해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0초. 다인 모드 시 자신의 캐릭터에만 적용된다

4. 대사

대사집

자료 [ 펼치기 · 접기 ]

첫 만남...

⋯⋯저는 청연이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잡담 · 여정

여정은 여러 인연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거겠죠.

잡담 · 리월

리월항의 시끌벅적함은 저와 어울리지 않아요. 하지⋯⋯ 종종 어울리지 않는 순간들이라도 보고 싶어요. 이상하죠?

잡담 · 회고

종종 옛날 생각을 해요. 까르륵 웃던 아이들, 하늘을 수놓는 빛자락, 틈 사이로 새어들어온 환희의 순간들을 내 손으로 다시 재현할 수만 있다면⋯⋯. [4]

비가 올 때...

속절없이 내리는 비를 보면 충동적으로 그 속으로 뛰어들어가 비를 맞고 싶어요. 비가 옷자락에 스며드는 순간이 선명하게 남겠죠?

눈이 올 때...

잠깐 피할까요? 저는 눈을 맞아도 상관 없다지만 당신은 아닐테니까요.

강풍이 불 때...

음, 이 날씨로는 외출은 무리겠네요. 이러다가 날아가버릴지도 몰라요.

아침 인사...

좋은 아침, 잘 잤어요? 당신에게 오늘 하루도 특별한 날이 되기를.

점심 인사...

배고프지 않아요? 음식을 좀 만들어왔는데. 아하하, 장난이에요. 저도 제 손재주가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저녁 인사...

좋은 오후, 오늘 하루도 즐거웠나요? 고된 하루였다면 어서 쉬어요.

굿나잇...

잘 자요, 당신이 안온한 꿈을 꾸기를 바랄게요.

청연 자신에 대해...

저는 그저 「계약」을 이행하고 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그게 무엇에 대한 계약인지는 마음대로 추측해도 좋아요.

우리에 대해 · 계약

「계약」은 리월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장담해요. 우리는 계약으로 시작되어 인연으로 끝날지어니, 이보다도 더 완벽한 결말이 어디 있겠어요?

「신의 눈」에 대해...

「신의 눈」⋯⋯. 글쎄요, 여러 생각이 들지만 천리께서 분노하실 수도 있으니 말할 수는 없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

만약 여정을 하던 중 죽을 것 같다 싶으면 저를 꼭 불러요. 당신이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제가 어떻게 해서든 당신은 살려낼테니까요. 그러니까, 저를 믿고 다녀오세요.

종려에 대해...

다정하죠. 유독 잔인하리만치요. 가끔 종려가 다른 사람에게도 다정할까 궁금해요. ⋯⋯아, 이건 비밀로 해주시겠어요? 당신만 알고 있어주세요. 당사자한테 들어가면 제가 살짝 곤란해지거든요.

에 대해...

리월을 지켜주는 선인이죠.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예요. 만약 그 애를 만나게 된다면 한 번 제 거처에 들렀다 가라고 전해주세요.

호두에 대해...

⋯⋯저, 그 애는 감당 못하겠어요. [5]

벤티에 대해...

아무리 몸이 신이라고 해도, 자신의 간을 너무 믿어요. 그렇게 주정뱅이 생활을 계속 한다면 진짜 간이 망가지고 말 거예요. 종려가 「정신 드는 차」를 종종 끓여줄 때마다 잠깐이나마 정신을 차리고 살아서 망정이지. 하여튼 술이라면 정신을 못 차려⋯⋯.

라이덴에 대해...

언젠가 라이덴이 「영원」을 이룬다면 제일 먼저 보고 싶어요. 그녀가 이룬 영원이 어떤 형태일지, 어떤 순간일지, 어떤 형태로 박제시켜 영구히 보존한건지⋯⋯ 궁금하거든요.

연후에 대해...

장한 아이에요. 리월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수고가 많았죠. 종려의 제자다보니까 종종 마주치고는 하는데 항상 은은하게 밝은 모습이라 보기 좋아요. 속은 곪아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요.

청연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모처럼의 휴식시간인데 쉬지 않고 저를 찾아올 줄은 몰랐네요. 제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찾아온 거라고요? ⋯⋯조금이라도 괜찮다면 이리 와서 앉아요.

청연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저는 사람을 무서워해요. 웃기는 이야기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제가 사람을 무서워 한다니요. 하지만⋯⋯ 당신도 알까요?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사람들이 지르는 고통에 찬 비명소리를 듣다 보면 공포심이 생겨요.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서도, 그들이 가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헤아릴 수가 없었어요.

청연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해등절을 보다보면 종종 옛날 생각이 나요. 가족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본래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유독 짙게 느껴져서 해등절마다 마음이 복잡했던 기억이요. 지금의 해등절은 축제가 되었지만, 아주 가끔씩 옛날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청연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최근에는 손재주를 익히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결과물이 하나같이 처참해요. 그럴 때마다 유독 손재주가 좋던 옛 친우가 생각나요. 그 사람은 제 인생에 너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종종 그 사실이 괜찮다가도 아파와요.

청연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종종 장신구들을 사서 선계에 장식해두고는 하는데, 그걸 볼 때 마다 의외로 뿌듯한 거 있죠. 소장 욕구라고 한다던가? 저한테도 그런 게 있을 줄은 몰랐는데 찾고 나니까 이만큼 재미있는 게 없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멱리에 관심이 많아요.

청연의 취미...

밤의 리월항을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단연 그뿐만이 아니라 반짝이는 빛자락이 마치 땅에 뜬 별 같아서 얼마나 아름답던지.

청연의 고민...

저도 언젠가는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음식...

다과라면 다 좋아해요. 리월에도 다과를 잘 만드는 집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당신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어요.

싫어하는 음식...

일전에 우연하게 수메르에 갔었는데, 길을 잘못 들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거기서 버섯들이 절 향해 공격을 퍼붓던거 있죠? 특히 길쭉한 버섯들요. 그래서 싫어해요. 먹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요. 그 버섯들은 어떻게 했냐고요? 그냥 물로 쓸어버렸는데⋯⋯.

선물 획득 · 첫 번째

고마워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져서 기뻐요. 이런 음식을 제게 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선물 획득 · 두 번째

정말 제게 주는 거예요? 잘 만든 것 같은데.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선물 획득 · 세 번째

「친구」에게 선물을 받는다는 기분은 이런 거구나⋯⋯. 아, 방금은 혼잣말이에요. 선물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생일...

생일 축하해요. 당신의 오늘 하루에 축복이 깃들고, 숨 쉬는 순간마다 일생일대의 찬란한 순간들이 눈 앞에 펼쳐지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돌파의 느낌 · 기

힘이 충만해지는 기분이에요. 유연하게 당신을 도와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돌파의 느낌 · 승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느리더라도 확실하게요. 곧 당신이 만족할만한 실력을 갖추게 될 것 같아요.

돌파의 느낌 · 전

신기해요.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있었구나 싶어요.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돌파의 느낌 · 결

당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제가 더 나아갈 수 있게 해 줘서.

[4] 청연을 추종하던 이들이 벌인 축제로, 청연이 처음으로 「주인공」이 된 순간. 그러나 이 축제가 청연이 주인공이 된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이었다.

[5] 이 코멘트를 할 때 청연을 자세히 보면 시선을 피하는 걸 볼 수 있다.

5. 스토리

6. 캐릭터 일러스트

7. 인간관계

8.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