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이트(Dislyte) - 파프닐 난이도 12 추천덱! ※신규 이벤트
장비(룬) 던전 3종
마지막 던전 파프닐이다.
공략을 제대로 읽지 않고 일단 내 덱 구성 중 최고의 덱으로 부딪히며 공략하는 내 스타일에 가장 안맞던 던전이었다.
자꾸 하나씩 빙결 당하고 고드름에 죽고?
보스 피는 여러 줄인데 요상하게 빠지지도 않고
보스는 점차 강해져서 한 번에 하나씩 잘려나가고...
그냥 임무 때문에 7단 턱걸이만 겨우 클리어하고 잠시 봉인...
파프닐에서는 루이와 이광을 지급
둘 다 파프닐에서 엄청 유용한 에스퍼인 것 같다.
그나저나 여긴 왜 5성 조각 안주지...?
우나스라도 줘야하는 거 아니야?
파프닐은 앞서 크로노스와 아펩과는 궤를 달리한다...
[AP 감소]에 [면역]이다.
또 생명력을 여러겹 갖고 있는데
이 생명력을 1겹 잃을 때 마다 대상을 동결시키므로 크로노스와 아펩처럼 1인 딜러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 생명력을 1겹 잃을 때 마다 [안드바리의 보물]이란 걸 갖는데 다단히트로 공략해야한다.
끝으로 본인의 치명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해제하거나 강탈(!)하지 않으면 딜링을 버티기가 버겁다.
총체적으로 난국인 편인데 요약하면
다단히터
다단히터
적어도 둘 이상의 딜러
적어도 둘 이상의 딜러
버프 제거 / 강탈
버프 제거 / 강탈
고단 공략에는 세 가지가 필수적인 요건이라 할 수 있겠다.
어제는 7단계 턱걸이 했다가
오늘 포효의 재머가 열리는 날이기에
이광과 메리디스를 키워보기로 했다.
메리디스는 오늘까지는 4공명이었는데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기 위해서 채팅창에서 신격차원을 뚫어져라 보았다. ?
10단은 무난히 클리어
다단히터 - 루이, 우나스, 이광
버프 제거 - 메리디스
버프 강탈 - 이광 ⭐강탈에 성공하면 치명피해가 대폭 증가하므로 이광이 강탈하면 좋다! (가장 핵심적인 대상)
보조 힐러 - 파툼 시스터즈
보조 버퍼/디버퍼 - 우나스 -> 엽소화 등으로 대체 가능
11단까지는 전복이 좀 있어도 자력 클리어가 됐는데
12단은 유지력에서 절대 안되겠다 싶더라.
1딜러에 클라라 등을 섞어서 살리자 조합으로 갔는데도 뭔가 체력을 25% 정도 남기고 실패
뭐 계속 하면야 되겠지만 여기에 투자하는 것은 시간 낭비인 것 같고.
가벨리(가브리엘)을 친구 에스퍼를 통해 빌렸더니 12단도 손쉽게 클리어 가능했다.
역시 12단부터는 가벨리가 있으면 확실히 쉬워지는 것 같다.
버프 제거/강탈에 유효한 대상이 있으면 전복률을 확 떨어뜨릴 수 있을지도?
가벨리로 공/방깎 및 다단히트 잘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