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상상파를 다시 뛰게 한 포켓몬고

안녕하세요. 상상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최근 코로나 이후 운동을 멈추었던 상상파의 비대해진 몸과 더워서 나가기 싫어했던

두 녀석의 몸을 움직이게 한 것만으로도 너무 큰 획득이기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거기에 포켓몬 카드와 다르게 어느 정도 몸으로 때우면 성과를 낼 수도 있어서

큰 지출 없이도 아이들은 충족을 채울 수 있답니다.

제일 먼저 이 게임은 증강현실 게임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포켓몬과 포켓몬 스톱

그리고 체육관을 합성하여 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므로 자동차 사고나 사유지 불법 침입 등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시면 현재 있는 곳의 내비게이션 맵이 나오고

가상의 포켓몬들이 주변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떠다니는 포켓몬을 터치한 후에 포켓몬 볼을 골라 던져서 잡으면 되는

아주 심플한 게임입니다.

던질 때 어떤 볼을 쓰느냐?,

잡을 확률은 몬스터 볼 <슈퍼볼<하이퍼볼

어떤 구종을 던지느냐?

커브볼, 슬로우볼, 직구 등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잡을 확률이 달라지므로

가능하면 커브볼을 연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포켓몬들을 마구마구 잡으면 준비되어 있는 볼들이 사라지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포켓몬 스톱 그리고 체육관입니다.

포켓몬 스톱 혹은 체육관에 근처에 가셔서 클릭 후

관련 장소의 사진을 돌려주시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줍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1시간에 5-6km 뛰는 것을 즐겁게 하실 수 있답니다.

거기에 아이들과 포켓몬 종류와 타입 이름을 같이 알면,

금상첨화.

물론 게임이라 아이들이 원하는 포켓몬들은 쉽게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친구가 생기고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하시면,

간간이 좋은 포켓몬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매주 2-3번씩 뛰어다니다 보니 벌써 100km를 돌아다녔네요.

여러분들과 가끔 육아 혹은 아이들과 운동하실 때, 포켓몬고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단, 너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요즘 가끔 상상 맘이 눈치를 줄 정도로 제가 빠져있답니다.

다음엔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포켓몬고 2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022년 9월 상상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