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6화 다음으로 향해야 할 곳은

제6화

다음으로 향해야 할 곳은

이제 다른 참관인인

백화요란의 부원을 찾아야하는 상황

선생은 내친 김에 백화요란에 대해 묻기로 함

선생의 물음에 장황하게 백화요란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유카리를 보며

선생은 유카리가 백화요란에 애정이 깊다는 걸 깨달음

유카리는 중학생 시절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며

위기의 순간

누군가가 불량배들을 저격하고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주었던 백화요란을 보고, 쭉 동경해왔음

선생은 아까부터 유카리가 이야기하던

백화요란 부장의 증거, 자격에 대해 궁금해하고

유카리가 보여준 물건은 총

백화요란은 대 예언자 쿠즈노하에게서

여러 권리를 받은 동아리

이 총 역시 쿠즈노하에게 받았기에

부장의 자격이 있는 자에게 대대로 계승되어왔다고 함

심지어 총에는 귀신을 사냥하는 능력도 있다는 유카리

상황을 정리한 뒤

백화요란 부원 쪽 참관인은 누굴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 선생

유카리는 바로 렌게와 키쿄를 떠올림

둘 다 자신의 이야기에 응해줄 것이며

여기서 가장 가까운 건 렌게의 집이니

그쪽으로 향하는 유카리

그렇게 렌게의 집 앞에 도착했지만

렌게는 집에 없고, 쪽지 하나만 붙어있음

그리고 쪽지 내용엔

청춘을 찾아 여행을 떠나겠다는 렌게의 말이 적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