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서버 '루쉔' 증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신규 서버 루쉔을 증설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한 크로니클은 서비스 나흘만인 지난 20일 오전 전체 서버 중 '아르타미엘' 서버의 이용자수가 최대 수용 인원에 도달하면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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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컴투스는 서비스 일주일 만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인 '루쉔'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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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크로니클 내 콘텐츠 중 전장의 기본 입장 횟수를 3회로 늘리고, 반복 의뢰 보상에 1~3성 소환수 조각 상자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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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션을 수행해 모종삽을 모으고 조개를 수집하면 물 속성 5성 사막여왕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23일 점검 이후부터 9월 6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수호단원 환영식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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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에 따라 소환수를 강화하면 5성 무지개몬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의 길 플레이를 통해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를 진행하면 생명의 숨결과 3~5성 소환수 조각상자,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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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로니클은 출시 이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서비스 이튿날인 지난 17일 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 22일에는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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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기반 첫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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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