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세계 모바일 시장을 향한 도약
안녕하세요.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출시된 장수 모바일 게임중 하나 입니다. 2022년까지 약 5년동안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PC버전과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엔진의 이름도 검은사막 엔진입니다. 펄어비스를 설립하면서 회사 대표자인 김대일 대표가 가장 먼저 시작한일이 게임엔진을 개발하는 것이였습니다
게임엔진이 만들기도 어렵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많이 상용화되고 알려진 언리얼, 유니티 엔진들이 가장 많이 상용화 되어 있고 많은 교육기관들이 있어서 다양한 게임들이 계속해서 엔진들을 통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미 상용화된 엔진들을 이용해서 개발할 경우 개발에 대한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버그가 발생될경우 이미 많이 알려진 버그 내용을 수정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기존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기회비용면에 있어서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펄어비스의 대표는 상용화된 엔진을 구매하서 기술을 얻게되는것 외에도 개발 프로젝트를 이식 받는것과 동일하가면서 많은 캐릭터와 오픈필드의 MMORPG에 특화된 개발 방법에 자신있다고 하면서 엔진의 자체개발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해외에서 펄어비스가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와 운영을하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로 개발진 중에서 지원을 받고 제작했고 신규로 받은 개발진이 늘어나면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개발 됐습니다. PC버전과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고 PC와는 전혀 영향이 없지만 모바일 용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PC에 적용되거나 XBox에 들어갈 것이라고 해서 그반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버는 크자카, 카란다, 누베루, 무리카로 2020년 8월에 서버가 통합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생겼다고 합니다. 신서버를 오픈한다고해서 캐릭터를 육성해봐야 기존 서버의 스펙을 따라가기 어렵고 서버 기존에 있는 PVP나 랭킹전에서 유리할수없기 때문입니다
검은사막PC 버전과는 다르게 카카오게임즈의 관여가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와의 관계가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펄 어비스가 자체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가 대만과 태국 자체 서비스를 성공을 이뤄냈고 현지화된 로컬작업을 통해서 지속적인 영업 노하우도 축적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자체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자체적인 서비스를 진행한 펄 어비스는 게임광고를 유명인이나 연예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게임에 자신감이 있다면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도 충분히 광고가 가능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실현했는데 검은사막이 약 3년동안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서 광고를 하면서 게임플레이 영상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검은사막 광고를 보면 신규캐릭터가 나올때마다 그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먼저 캐릭터의 화려한 외형에서부터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킵니다.
그리고 그 예쁘고 멋진 캐릭터가 펼치는 전투장면은 실제로 그 캐릭터를 플레이한느 영상이기때문에 영상을 보고도 신규 유저들이 캐릭터가 생길때마다 유입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큰 문제는 신규 유저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접속했는데 너무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펄어비스에서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차별화를 위해 과금시템에 대해서 무작정적인 뽑기 시스템을 만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매출 1위 달성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어서 SR, 별, 초월 시스템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과금에 부담없이 검은 사막을 10년 20년동안 즐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처음 이 약속이 유효한것이 약 6개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검은사막 모바일은 처음 확률형 상품을 최대한 내놓지 않고 확정형 상품을 중심으로 과금 모델을 구성해서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전투력에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면서 과금의 형태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상위 유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유저는 그때 나오는 과금 상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기다리면 그것보다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선듯 구매를 하는 현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게임 5년전 게임이라고 보기에 못지 않은 게임 그레픽과 게임성은 뛰어나지만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간편한 UI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