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HE TOP 3화

동생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뛰는 즐거움만 즐겼던 상태였던 아야베

그래서 죄책감을 느끼는데..

버스를 타고 합숙소로 가는 탑 로드와 학생들

탑 로드에게 오늘은 첫날이니 너도 놀다 오라고 말하지만 탑 로드는 괜찮다고 한다

스프린트 훈련을 하는 탑 로드

탑 로드는 트레이너에게 어떠나고 물어보자

트레이너는 이대로 무리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컨디션을 되찾는게 우선이라 그만하라고 한다

석양이 완전 예쁘다며 같이 사진 찍자는 카렌짱

아야베는 오지말라고 하면서 안 찍는다고 말한 후 어디론가 달려간다

우울한 상태인 탑 로드는

다음 레이스는 꼭 이길거라는 응원을 받는다

트레이너는 쉬라고 했지만 지금은 더 열심히 해야한다며 훈련하는 탑 로드

라이스와 우라라를 만나는 탑 로드

다음엔 꼭 이길거라며 응원하는 우라라

불꽃놀이 같이 할거냐고 물어보는 라이스

탑 로드는 내일 준비 해야되서 다음에 하자고 답한다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야베

쉬라고 해도 자율 훈련 하는 탑 로드를 보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트레이너

탑 로드와 아야베를 관찰하는 오페라 오

탑 로드를 위해 어린 우마무스메들을 가르쳐보게 하는것으로 자연스러운 릴렉스를 노려보는 트레이너

어린 우마무스메들을 가르치는 탑 로드

트레이너와 대화하는 탑 로드

탑 로드는 또 져서 본인을 응원해주는 모두를 실망시킬까봐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서 응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패배하고 좌절해도 마지막까지 싸운다 그게 내가 아는 나리타 탑 로드다"

"앞으로도 이기지 못하면요? 아무도 응원하려고..."

"응원할거다! 넌 나리타 탑 로드니까"

"포기하지 않고 싸우니까 응원하고 싶어진단다"

라고 말하며 기를 복돋아 주는 트레이너

눈물을 흘리며 트레이너에게 죄송하다는 탑 로드

그리고 상점가 사람들과 클래스메이트들이 탑 로드를 응원해준다

아야베는 솔로 캠핑을 하다가 동생이 나오는 꿈을 꾸고 자신의 다리는 국화상까지란 말을 동생에게 듣는다

고통을 느끼는 이유를 알게되고, 이것은 자신에 대한 벌이라고 인식하는 아야베

"괜찮아, 망가뜨려도 국화상이 마지막이라면 그걸로 좋아"

"승리도 함성도 모두 네 것이야 널 위해 이길테니까"

아쉽게도 탑 로드는 2착이고 아야베가 우승했다

아야베에게 다시 한번 승부하고 싶다며 국화상에서 더 좋은 달리기를 보여주겠다는 탑 로드

아야베는 "너의 달리기 따위 어떻든 상관없어 난 그저 이길뿐이다" 라고 말하며 가버린다

"아야베 씨.." 라고 말하는 탑 로드 장면이 나오면서 3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