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8~9일차
보상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끝없이 나오는 알알이들.
아주 마음에 들어.
알로라 나시를 체육관에 배치했습니다.
얼굴 좀 보여주겠니.
스팥라이트아워
오늘은 스컹뿡의 데이였습니다.
박사에게 사탕을 보내면 2배로 받을 수 있었죠.
스컹뿡도 진화시키고 싶어서 30분 동안 열심히 잡았습니다.
고작 30분 동안 40마리 가량을 잡았습니다.
괜찮은 놈들 빼고 다 보내버립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거라~
진화 갈겨줬습니다.
스컹뿡에서 스컹탱크가 되었네요.
가스탱크일까요?
이놈을 데리고 다니려면 방독면은 필수겠군요.
누리공도 진화시켜줍니다.
또도가스도 진화시켜줍니다.
또가스는 그래도 귀여운 맛이 있었는데
또도가스는 그저...
알에서 3성 이브이가 나와 드디어 님피아로 진화시켜줬습니다.
이브이 진화형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녀석이지요.
영구스도 형사구스로 진화시켜줬습니다.
형사구스. 이름 잘 지었네요.
승질 드러워보이는 건 여전하군요.
체육관에 CP가 비교적 낮은 놈이 있길래 레이드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이겨서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앙칼진 게 아주 마음에 드네요.
레이드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종종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새로 잡은 녀석들은 알에서 나온 미슐랭과 3.14숭이가 끝입니다...
어제도 보라매공원을 돌았는데 새로운 놈들이 단 한 마리도 안 보이더군요.
오늘은 낮잠도 자고 피로를 조금 풀어주었습니다.
내일은 제발 새로운 놈을 만날 수 있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