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스타필드]벌룬페스티벌,브롤스타즈,카츠바,미팬,아메리칸트레일러 리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3930-39

이런저런 이유로 평일 오전에

안성 스타필드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정이 생겨버렸다.

여기저기 한 번 돌아봐야겠다.

주차

주차는 어느 스타필드라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주말 피크시간에는 진입이 좀 걸리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모자라서 막 한 두 시간씩

걸렸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그리고 스타필드는 주차가

무려 무료!!!!!

별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타필드로 입장하였다.

스타필드 안성 층별 인포메이션

카츠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방문한 카츠바!!!!!!

돈까스 못참지ㅎㅎㅎㅎ

돈까스만큼 어디서 먹든

실패할 확률 적은 음식은 없는 거 같다.

왕돈카츠(13,000원)

솔직히 돈가츠보단 돈까스가 더 어울리는 거 같다.

일식보단 경양식에 가까운 돈까스.

무난무난한 먹을만한 돈가스였다.

내가 10년 정도 살았던 이천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아이들 놀 공간과 아기의자가 넉넉하게

마련돼 있었다.

(평일 오전이라 닝겐이 좀 적긴 적었다)

미팬

3층 메가박스를 가던 중

거의 델리만쥬 급으로 나를 자극하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거기서 발견한 미팬!

사진이 무슨 말 x랄같

델리만쥬 느낌인데 안에

팥, 고구마, 무화과크림, 초코

네 종류의 토핑이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영화를 보며 먹을 주전부리로 당.첨.

영화관 가기 전에 맛을 한 번 봤는데

다 먹어버릴 뻔했다.

맛은 솔직히 델리만쥬보단 못 했던 거 같다.

굳이 따지자면

팥 > 쵸코 > 무화과크림 > 고구마

였던 거 같다.

영화 시작하기 전 광고에

보다 형님들 나와서

반가워서 찍어봤다.

(퓨리오사 재밌넹)

아메리칸 트레일러

수원 스타필드에서 줄 30분 서서 먹었던

아메리칸 트레일러가 웨이팅없이 있길래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한 잔 마시기로 했다.

레몬에이드(5,490원)

다른 레몬에이드보다 진짜 레몬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많이 드는 아주 상큼한 맛이었다.

벌룬 페스티벌

벌룬 페스티벌(5월23일~6월5일)

일부러 벌룬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방문한 건

아니었지만 나름 볼거리가 풍부한 거 같아서

구경을 오래 하였다.

스파이더맨 풍선 짱 크네

레고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팔길래

한 개 구매하였다.

그리고 여기가 벌룬페스티벌 중

엄청 핫했는데

브롤스타즈 존으로

잼민 아니 아이들이 아주 많았다.

랜덤박스를 구매하려고

9시쯤 오픈런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무슨 캐릭터인진 잘 모르지만

아주 인기가 대단했다.

내부 부스에는 어떤 활동들이 있을까?

짧게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총평

스타필드는 주차가 진짜 편한 거 같다.

카츠바는 아주 무난한 돈까스였고

미팬 만쥬는 냄새에 미치지 못하는 맛이었다.

벌룬페스티벌은 브롤스타즈 좋아한다면

강추할만한 팝업이었던 거 같다.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싱그럽고 상큼한

과일쥬스 먹기에 아주 좋은 거 같다.

수원 스타필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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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반박 시 님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