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 무기미도..재밌네

트위터에서 맨날 ㅈ같은 광고를 내길래 하 또 남성향 야망가 바이브의 그런 게임인가 했는데 트위터에서 보니까 그런 게임이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한 번 해볼까 해서 (최근 APEX를 떠나보냈기 때문에) 했는데요

이쁜 언니들의 이런 장면들에 환장한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다 음냐미

체력+그 빨간색 마력석같이 생긴거 ㄹㅇ 갈수록 부족

그리고 지금 2-11에서 막혀서 빡쳐서 껐음…

이번주는 그냥 별 거 없는 일상이고요

맨날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완벽하지 못하면 걍 하지말아야지 이래서 맨날 미루고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병원가서 상담 받을때

내가 무능한 사람인 것 같다 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무능한 사람같다고 하셨는데 몇 퍼센트만큼 그렇게 느끼냐고 하셔서 8-90프로…?이랬는데

그럼 나머지 10프로는 어쨌든 내가 무능하지 않다고 느꼈다는 거니까 그 포인트를 생각해야하신댔어요

어쨌든 내가 내 상태를 알고 이렇게 와서 진료도 받는 거 같이…

그렇게 차차 내가 무능하지 않다는 점들을 찾으면서

포인트를 늘려야한다고 하셨어요

점점 늘려서 무능하지 않다는 포인트가 점점 5-60프로가 되고 그렇게 될때까지 노력해야한다고

지금의 나로서는 내가 무능하지 않은 포인트가 너무 없어서 어려운데 점점 찾아가야겠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