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추후 업데이트 예상!!

현재까지의 업데이트를 토대로 추후 업데이트를 예상해보자!!! 물론, 어디까지나 예상은 예상일뿐이고, 상세한 예상은 불가능하다는 점!!!

일단,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업데이트는 2주 단위로 이루어지면, 4주 단위로 사황, 구사황급의 영웅이 추가된다. 이 규칙에서 어긋났던적은 전독시 콜라보 이벤트때 딱 한번 뿐이었다.

다만, 지난 2월 19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하여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메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점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해주셨는데요, 콜라보레이션 진행과는 상관 없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메인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기사단장 여러분께서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콜라보 영웅들의 획득 확률을 높이고 성장에 대한 부담을 낮출 예정입니다.] 라고 밝힌바가 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진행된 화산귀환 콜라보의 경우 4주에 걸쳐 진행되긴 하지만, 김독자의 동급의 영웅인 청명임에도 불구하고, 1만뽑 천장에, 누구나 쉽게 5성까지는 찍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모든 콜라보 영웅들이 한번에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 이벤트와는 별도로 신규 영웅들이 추가 업데이트 되며, 신규 콘텐츠의 업데이트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콜라보가 다음 구사황 업데이트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즉, 다음 업데이트인 21일에는 정상적으로 구사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다. 아닐 수도 있다는 점....)

■ 3월 21일(목)

암흑의 무덤(어려움) 스테이지 추가 12001~12800

구사황 업데이트(카르마 & 카일) 개인적으로는 카르마가 예상되나. 누가될지는 알 수 없음.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를 토대로 추측하건데, 신규 픽업 영웅은 최소 2명은 추가될꺼라 봄.

구사황 1명과 기타 영웅 @명.

원작(세븐나이츠1) 영웅 중 다크나이츠를 포함한 그 이후의 영웅들은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나오기가 애매하다고 봄.

따라서, 추가될법한 영웅들을 살펴보자면...

[유신, 비담, 기파랑, 파스칼, 아킬라, 타카, 오목, 클라한, 미호, 아멜리아, 뮬란, 이백, 아랑]

정도가 아닐까 사료됨.

이 중에서도, 스토리 흐름에 관계 없는 숨은 강자들인 [클라한, 미호, 아멜리아, 뮬란, 이백, 아랑]이 추가하기엔 가장 베스트 포지션이 아닐까 싶음....

다만, 구사황중 카르마가 픽업된다면, 같은 신선인 유신이 함께 픽업될 가능성이 유력해보임. 추가로, 다른 애들 더 추가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카르마 포함 최소 2종의 영웅은 추가될꺼라고 생각됨.

만약, 카일이라면, 타카가 함께 픽업되지 않을까 싶음.....

다만, 위에 언급한 영웅중 파스칼은 아직 나오기엔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기도 함. 나름 스토리 비중이 있는 캐릭터라... 다만, 파스칼이 에반쪽이랑 관계된 영웅이고, 또한 아이사 대륙의 황제이기도 해서, 엘가랑 엮일일은 없을듯 보이기도 하고.

■ 4월 4일(목)

용의 유적지(어려움) 스테이지 추가 12801~13600

구사황 업데이트는 없음. 따라서 일반 영웅중에 최소 2종이 업데이트 될듯 싶음.

역시나 만만한건 숨은 강자들이긴 한데....

■ 4월 18일(목)

눈보라의 대지(어려움) 스테이지 추가 13601~14400

구사황 업데이트(카르마&카일) 3월 21일에 추가 안된 마지막 구사황이 추가될 예정.

그리고, +@ 영웅이 최소 1종 추가.

■ 5월 2일(목)

복수자의 지옥(어려움) 스테이지 추가 14401~15200

일반 영웅이 최소 2종 출시될 예정!!! 물론, 더 추가될 수도 있음.

새로운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될 가능성 있음. 가정의달 이벤트 있을 수 있음.

현 시점까지 구사황 포함 최소 2종의 영웅이 추가된다고 가정했을때,

구사황을 제외한 영웅의 수는 6종.. 물론 최소한으로 잡았을때.....

그리고, 복수자의 영지를 끝으로, 초반 영지의 어려움 난이도가 종결됨.

여기서 부터가 문제인데........

5월 16일 업데이트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신규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영지가 추가될 것인가? 아니면 달빛의 섬(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됨.

다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이때를 기점으로 신규 스토리와 함께 신규 영지가 열릴것으로 예상됨.

그 이유는, 4월 18일 업데이트를 끝으로, 모든 구사황이 출시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사황, 구사황급 영웅이 필요함. 신규 스토리 추가 없이 새로운 사황, 구사황급의 영웅을 추가한다는건 어폐가 있음.

따라서,

■ 5월 16일(목)

신규 영지 추가 15201~16000

새로운 사황, 구사황급 영웅 추가(다크나이츠?!)

대규모 성장 콘텐츠가 대폭 추가되지 않을까 싶음....

5월 16일을 기점으로, 세나키의 새로운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봄.

물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임. 이대로 이루어지리란 보장은 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