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층암거연 - 용기의 여광 - 해 질 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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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암거연 탐색기를 끝내고, 간만에 새로운 야영지로 찾아가니... 지경에게 !가 떴네요. (WoW 이후로 !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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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퀘스트 진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동으로 퀘스트가 들어 왔습니다.

"용기의 여광" - "해 질 녘의 귀환" 이라고 하네요. 근우가 지경과 관련된 일로 급하게 부탁할 의뢰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볼땐 일이 이지경이 된건 저 지경이라는 애가 문제인 것 같아요. 말 무지하게 안 들음...

많이 급했는지 소리까지 치네요.

이런건 보수를 주고 행자한테 맡겨야지...

알았어 찾아 볼 께, 대충 어디 있는 것 같니?

모른다네요... 그냥 비콘 설치 한 곳으로 찾아가 봅니다.

다섯 군데 다 돌아야 나오겠죠? 처음 간 곳에서 찾으면 편할텐데... 워프에서 가장 가까운 곳 부터 가봅니다.

그럴 줄 알았어... 시스템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정말 한군데 딱 있는건지...

있겠니?

아... 저긴 멀리서 봐도 없어 보인느데?

그래도 안 찍어주면 퀘스트 완료 숫자가 안올라 갈까봐 직접 다가갑니다. 이때, 지경 주위의 몬스터 처치하기가 뜨면서 몹들이 생깁니다. (여기에서만 발생하겠군요.)

위치는 대충... 저기 입니다. 신전? 유적?

몬스터를 처리하고... 지경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지경은 이상한 소리만 하고... 금빛의 성, 검은색의 높은 궁전, 하늘에서 온 사자들이 떠났다고?

자동으로 야영지로 이동...

지경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이 이지경이 될 때까지 일을 만든 저지경이 문제라...

근우는 지경에게 수프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 지경 좀 올려 보내...

헤디브 옆에 앉아 있는 지경

수프를 전해 주면, 또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