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수즈사 픽업 가챠 도전
앞으로 수사키, 수로코, 수나코/와카모 픽업 등이 있을 예정이라(다 수영복이네)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다.
메리스도... 레이사도... 뽑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고민이 된 게 수즈사를 꼭 뽑아야 하느냐는 문제.
예전에는 참 성능이 좋았지만 이제는 필수로 필요하진 않다.
그래도 아즈사고, 그래도 한정이니까...!
수시로는 전술대회할 때마다 부러웠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가져가기로 하자.
이것이 200뽑의 결과......!
오 신이시여...
실사용이 가능한 학생이 하나도 없잖아.....
히후미와 시구레는 메모리얼 음악이 좋아서 참 갖고 싶은 학생이긴 했다.
하지만 이렇게 흐름이 좋지 않을 때 나오면 아쉽기만 할 뿐...
결국 수즈사를 데려왔지만 참 씁쓸하구나
통상일 때는 1천장까지 안 나와도 되니까 한정에서만큼은 1천장까지 한 명은 나와줬으면 좋겠다.
천장까지 쳐놓고 한 명만 데려오니 너무 꼽다!
수시로는 다음에 보자..
그래도 뽑을 때 느낀 건데 수즈사가 참 예쁘긴 하다.
히후미는 모아뒀던 엘레프로 바로 4성을 찍어줬다.
오늘 얻은 신규 학생 넷.
아으 성능들이 너무 아쉽다.
픽뚫이어도 슌이나 이로하였으면 기분이 좋았을 텐데 아쉽.
히후미도 나왔으니 다른 엘레프 모은 학생들도 나와줬으면 한다.
특히 이즈나, 아즈사, 코하루.
얘네들은 모아놓고도 나올까봐 정가를 못치고 있다.
페스를 노려봐야겠다.
<결론>
멘붕
분노...... 멸망..... 부식....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