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켓몬고 근황

확실히 요 몇일 새해를 맞이하고나서, 시간은 적지만

포켓몬고 하는 나날은 증가되고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에 올려 놓은 날자를 보니,

눈에 보이듯 확실히 플레이 하는게 많이 늘긴 했네요.

요샌 출퇴근길 중간에 버스 탈때

30분~1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카페 완민 님 과 첫교환 을 시작으로

이번주 평일 연속으로 일반 교환을 하고 있구요.

(저는 진짜 오랜만에 포켓몬 박스 털이 해서 좋아요ㄲㄲ)

카페 행당동 님 과 주말교환을 위해

고오스를 잡고 모았으며,

예약 까지 받고 있으며...? (덕분에 좀 더 재미져요ㄲㄲ)

간간히 나오는 이로치로 순간적인 기쁨을 느끼고

(흑자몽!)

종종 뜨는,밀려있던 반짝프렌드들과 반짝이교환

(결과물은 ㅠㅠ)

그리고 대망의 400명이 꽉 차있던 포켓몬 친구들 정리..

1차 정리 후 268명 에서 현재는 정리중

(우정레벨 순 으로 친구들 선물 순차대로 열고나서

다 열었을때 제게 선물 안보낸분들 삭제 - 이 방법)

으로, 오늘 선물 다 열고 대충 보니까

(잘안하는분들,지인 포함) 냉정히 정리하면 100여명

(잘안하는분들, 지인 미포함) 정리한다면 50여명 예상

이네요. ㅜㅜ

지역 단톡방 반짝프렌드 친구 삭제 했는데

2일뒤 다시 지인분 복귀..;;;;; 하는 일도 일어났구요ㅋㅋㅋㅋㅋㄱㄱ

여튼 이러고 있습니다.

필드 잡몹이라 재미는 또 떨어지지만..

그림속의 떡 이여 뭐여 이게 ?

4호선 지하철 범계역

스탑 많아서 지하철안에 있다가 이때 포켓몬고 키는데

스탑 다 못돌리면 서운함 ㅋㅋㅋㅋㅋ

맘모꾸리 약간 뻥쳐서 5천마리 잡고 교환하는 뭐 그런데도 100 1마리..ㅜㅜㅜ

(행당동님 과 교차교환예정)

꾸꾸리 100

없어도되는 폴리곤..

나이샤!!! 설연휴엔

체육관에 핑크물결이겠구나!!

포켓몬고 지역 단톡방 의 행태

여기방은 어제 소수의 인원정리해서

갑자기 말없던분들이 등장하며 잠시 활발해졌다는.

(포켓몬고 하다 커플-부부-부모 가 된 동생들이 있던 방

지금은 포켓몬고 잘안하는거 같지만 행복하렴)

우리 포켓몬고 유저?플레이어?하는 사람?

들이 기다리고 있는 포켓몬고 신오지방 이벤트

까지 소소히 혹은 열심히 다들 하시며 즐기시길 바라며

잠시 끄적이다 갑니다.

저는 코인 보고 오만감정들때

출근할때 버스 기다리며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흡연시 심심할때 등등 종종 키며

지금과 같이 더디지만 꾸준히 계속 하고 읺겠습니다.

늘 좋은 일만 일어나진 않으니

그렇다면

나쁜일은 일어나지 않으시길 빌며.

평온한 일상이 지속 되시길 빕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ㅇㅊㅊ오타

새해 돈 많이 벌으시구요.

현실성 있는 덕담 ㄲㄲ

이렇게 마무리 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