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공성전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사전예약 소식

강한 빛이 드리울수록 그림자의 크기도 거대해진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빛에 서있는 존재로 군주를 꼽을 수 있겠다.

동시에 군주의 그림자 속에서 활약하는 클래스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이번에 리니지W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그림자 속에서 암약하는 클래스를 함께 공개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신규 암살자 클래스 다크엘프이다.

이제 5월 4일에 업데이트 예정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워낙 방향성이 명확했던 클래스이기에,

리니지W에서의 첫 신규 클래스 등장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에 관한 정보들이 공개되어 있다.

암살자 클래스답게 주력 무기로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스펠의 모습들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디렉터스 토크에서 어느 정도 언급한 바로 예상하면

암살자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은신류의 스킬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상당히 위력 있는 클래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어두어 바로 진행할 수 있는데,

보상으로 지급하는 아이템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크엘프의 성장 지원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성장의 물약 30개, 전투 강화 주문서 30장, 알리사의 수프 30개를 얻을 수 있고

고급 장비 보급 상자에서 초반 육성에 필요한 각 클래스 별로 장비들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장비 강화 지원 상자로 강화 주문서도 충분히 챙길 수 있다.

즉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초반 문제없이 다크엘프 육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규 클래스가 공개된다면 기존 유저들의 경우

신규 육성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정도 생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다크엘프 업데이트와 동시에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육성하고 있는 고레벨의 캐릭터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런 부담을 덜어내는 것을 원하는 유저들에 한해서

다크엘프로 편하게 넘어갈 수 있게 지원하니

이것도 어느 정도는 고려해 볼 만하다 생각한다.

참고로 다크엘프 등장과 함께 신규 월드 ‘안타라스’도 등장 예정이니,

아예 새로운 월드에서의 육성을 원한다면 안타라스를 주목해 보자.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일인 4월 24일에는

리니지 W의 유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첫 공성전 ‘켄트성 공성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성전인 만큼 유저들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모습인데,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어레인/하딘 월드는 추후에 유저들의 스펙이나

혈맹들이 자리를 잡았을 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리니지W의 공성전에 혈맹으로서 참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혈맹의 장인 군주가 레벨 50 이상이 되어야 한다.

또한 피의 서약 > 우측 최상단에 있는 ‘공성전 선포’ 슬롯을 개방해야 한다.

이번 켄트성 공성전은 리니지W 최초인 만큼 상당한 화력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참여하기를 원하는 혈맹이라면 4월 24일이 오기 전에

어느 정도 사전 준비를 해두도록 하자.

아직 공성전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가 되지 않은 유저들도

다른 혈맹에서 용병으로도 참가해 볼 수 있다.

용병으로 참여해 보는 것도 추후에 자신의 혈맹이 공성전을 벌이게 될 때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략적인 공성의 흐름이나 그 혈맹의 전략 또는 노하우 등등

공성전에 직접 참여하며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니

여유, 스펙이 되어 참여 가능하다면 한번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용병으로 참가한다고 하면 보상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테지만

기본적으로 용병을 모집한 혈맹의 장이 설정한 보상은 승패와 상관없이 지급된다고 한다.

일정 기여도에 따라서 참가 보상을 차등을 둬서 지급하는 보상도 있다.

그리고 만일 용병으로 참가한 혈맹이 승리했을 시에도

상당한 양의 분배금이 따라오니 걱정 말고 용병으로도 열심히 참가해 보도록 하자.

추가적으로 이번에 공성전이 처음 공개되면서

리니지W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공개해놓았다.

한 주에 한 번씩 월드 내의 이슈들이나 업데이트들, 그리고 이벤트까지

영상으로 정리해 올려주는 리니지W ‘위클리 뉴스’에서 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워낙 간결하고 깔끔하게, 주차별 이슈를 나타내는 영상인 만큼

리니지W를 플레이한다면 위클리 영상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3월부터 시작된 리니지W의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Rap Up 프로젝트가 4월 19일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다.

참여한 BJ들 모두 30대를 넘어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각자의 진솔한 내용이 담긴 가사들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다가올 리니지W의 공성전도 기대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리니지W 다크엘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예정에 대한 내용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공성전 업데이트를 거쳐 다크엘프 등장 이후에는

‘케레니스’ 신규 파티 던전과 ‘서버 이전’을 진행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오만의 탑’ 등장 등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아직은 확인이 어렵지만 ‘디렉터스 토크 2’도 예정되어 있다 하니,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정보를 얻어 가며, 현명하게 게임을 플레이해 보길 바란다.

리니지W 공식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