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게임이 돈이 되겠어? (원신 창업자)

"그게 돈이 되겠어?" 오타쿠 게임 만들어서 6조원 누적 매출 만든 회사가 있습니다. 중국 게임회사인 미호요입니다. 2012년 대학생일 때 창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대박이지만, 10년 전에는 진짜 "이게 되겠냐" 이런 이야기가 더 심했습니다. 그 당시 영상입니다.

미호요 창업자 류웨이도 대단합니다. 10년 전에 오타쿠 게임 만들겠다고 한게요. 그리고 심사위원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에 오타쿠 게임 만들겠다고 하면 '이게 사업이야'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물어봐줍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답하고요. 저런 문화 속에서 새로운 도전들나오고 또 새로운문화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하이브도 비슷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시혁 의장 '힛맨뱅' 아직도 희화화 되고 있기는 한데 그때도 글로벌 꿈 꾸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10년 정도 지나서 글로벌 됐고요. 또 지금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주목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믿고, 추구하며, 만들어가는 이러한 삶은 굉장히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많은 분들께 영감이 되시길 바라며 소개드려봅니다.